간만에 쉬는 시간이 많아서 영화를 몇편씩 보고 했는데..
그냥 뜬금없이 이런 영화가 있네 하고 본 영화인데.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괜찮게 봤습니다. ^^;
1. 기본 정보 - 네이버 정보로 퉁 합니다. 생각 보다 저처럼 네티즌 평이 좋은 편인듯 합니다.
2. 영화 내용은
* 짠돌이지만 맘은 착한 약간 츤데레 스탈의 건물주(백윤식)이 자기 동네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범을 성동일과 함께 잡는 영화 입니다.
뭐 내용은 단순 합니다.
3. 하지만
* 다들 연기를 왠만큼 하시는 분들이기에.. 영화가 보기 편합니다. 내용이나 뭐 그런거 떠나서 확실히 연기를 잘 하시면 보기가 편합니다.
성동일/백윤식 두분 연기 잘 하시고 성동일님은 좀 더 과하지 않게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
4. 총평은 ★★★ 입니다.
* 시간 때우기로 좋습니다. 어르신들의 연기가 다들 좋으시고..
* 액션도 과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액션이니.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현실감있게 싸우는듯 하네여.
* 다만 약간 착하게 영화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 끝에 좀 무리수가 있는듯한 생각이 드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 아래의 장면은 그냥 천천히 보다가 오.~~ 하면서 이거 계속 봐야지.. 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 아래 장면은 잘 보다가 아~~ 실망한 장면입니다. 왜???? 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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