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고질라_괴수행성.

휴가 기간에 집에서 이것 저것 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한개가 

넥플릭스에서 제작한 고질라 이었습니다. 

고질라? 이전 괴수 영화로 알고 있었구. 뭐 그냥 괴수 영화이구 결론은 고질라 없에는.. 뭐.. 그런 것으로 알고만 있었습니다. 

오~~ 근데 이번 에니메이션은 잼 나네여.. 

괴수 끝판왕이라고 해야 하나. 넘 쎄네여. 어짜피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 볼테니.. 

내용은 초반에는 쭉 설명을 해주고 중반에서는 지구로 돌아가고 막판에는 고질라랑 한 판 붙는 이야기네여. 

1. 고질라랑 싸워서 진 인류가 외계인 들과 함께 다른 행성을 찾아서 떠남. (초반 이야기)

2. 한 20년을 우주에서 떠 돌아댕기면서 행성을 찾아 봤지만 마땅한 행성이 없음. 

3. 그러면서 인류도 점점 숫자가 줄어들고 자원도 부족해서.. 다들 힘들어 함. 

4. 이때 주인공(사사키 하루오)가 고질라를 죽일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죽일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냄. 

5. 고질라가 쉴드가 생성이 되는데 그 쉴드 방법이 전자기파(?) 그것으로 만드는 것인데 고질라 내부에서 자극을 가하면

   내부에서 쉴드가 생성이 되면서 과부하가 걸리면서 내부에서 폭파로 죽을 것이라고 논문을 발표함. 

   -> 이 논문도 같이 여행을 떠난 외계인이 도움을 줘서 나온 논문임. 

6. 우주선 사람들 이제 우주선에 자원도 별로 없고 향후 얼마나 더 정착할 행성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니 

   지구로 다시 돌아가자고 결정함. 

   ( 고질라가 없을 수도 있으니 있으면 함 싸워 보자는 것으로.. ) 

7. 그래서 지구로 도착. 지구는 2만년이라는 시간이 지남. ^^; (여기까지가 중반까지의 이야기)

8. 지구에 도착하니 지구 환경이 이전 지구랑 많이 바뀜. 식물 잎사귀가 쇠처럼 날까롭고. 생물도 고질라 같이 

   생겼음.

9. 그러다가 고질라 발견

   * 땅땅한 모습이.. 오~~~ 

10. 정예 요원 600명정도로 싸움을 시작을 해서 주인공의 논문처럼 고질라 무찌름. 아싸.. 

11. 그런데 그것이 고질라가 아니었음. 다른 종임.. 실질적인 고질라가 막판에 나옴. 2만년동안 커져서 덩치도 

     더 큰 고질라.. 가..

     * 막판에 고질라 등장할때 멋집니다. 애써. 고질라 죽였는데 막 땅이 진동을 하면서 진짜 고질라가 나오는 장면은. ^^

이 고질라가 총 3부작으로 기획이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완전 막강 괴수 끝판왕 같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 갈지도 

궁금하네여.. 

PS. 그래서 영화 끝날때 서비스 영상이 있네여.. 인류가 살아 있었나 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