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충청북도

[단양].단양구경시장_오성통닭,굴림만두,배추전,단빵제빵소

너꿈 2024. 6. 30. 11:15

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단양 놀러 가게 되면 구경시장에서는 한 끼 정도 포장해서 먹어도 될 듯합니다. 특히 통닭은 인정합니다. :-)

 

매번 제천은 잘 놀러가고는 했는데 단양에 대해서는 별로 놀러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단양으로 놀러 갔습니다. 

생각보단 단양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는 구경시장인듯 합니다. 어디를 놀러 가게 되면 그 동네의 재래시장에 대해서 구경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예외 없이 구경시장으로 놀러 갔습니다. 

 

1. 오성통닭 : 이건 함 단양 시장에 가게 되면 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 굴림만우 : 여러 가게가 있는데 굳이 먹을 필요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해서 먹었는데 그다지.. 

3. 배추전 : 배추 전은 인정합니다.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찔 거 같은 느낌이. ㅋ

4. 단짱제빵소 : 사람들이 음청 줄 서 있는데 솔직히 그 정도 줄 서서 먹을만한 맛은 아닌 듯합니다. 다만 적당한 대기는 오케이

 

정리하면 구경시장은 관리도 잘 되고 깨끗하기에 방문해서 구경도 하고 먹을것을 구입하기 좋습니다. 전 언제 다시 오냐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사서 먹었는데 딱 한 가지만 고르라고 하면 통닭을 고르겠습니다. :-)

 

가게 외관이며 찾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어서 괜찮네요.
가격입니다. 전 숙소에서 먹을것이기에.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여기 생각보다 사람들 줄 많이 있었습니다.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대표 메뉴인듯 한데 아는 맛이라. 요즘은 이러한 것이 유행인듯 합니다. 다만 아는맛이라 확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길다가다 이러한 만두도 있네 하면서 함 사 먹었습니다.
댕글 댕글 굴림만두입니다.
숙소에서 한상 만들었습니다. 단양은 그렇게 크지 않는 동네이기에 숙소(호텔/모텔)에서 시장까지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제천의 배추전도 인정하지만 여기 배추전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먹어고 살이 안 찌는 느낌이. ㅋ
통닭은 이러한 모습이며 야채도 같이 튀겨줘서 뭐랄까 같이 먹으면서 그래도 야채도 먹으니 몸에 덜 미안한 느낌? 그런것이 있습니다.
단빵 제빵소의 빵들은 딱 아는 맛 그 정도입니다. 너무나 이러한 스탈의 빵들이 많아서리. ㅡ.ㅡ
살짝 기대를 했으나 실망을 남겨준 굴림만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