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제주시

[____★★★][제주_우진해장국].건강한맛이 느껴지는 고사리 해장국

너꿈 2019. 10. 20. 22:25

방문일시 : 2019년 10월

 

제주에서 첫날은 급하게 오느냐 렌트를 하지 못해서 우도 구경을 하고 성산쪽의 숙소에서 자면서 

TV에서 우진해장국 이야기가 나와서.. 내일부터는 렌트차를 빌리니 다시 공항으로 가기에

여기 함번 내일 먹으러 가 보자 하면서 가본 집입니다. 어짜피 렌트를 오전에 일찍 빌리러 가니 아침으로 먹으로 가면 

되겠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1. 맛은 괜찮습니다. .고사리를 갈아서 넣었기에 건강한 맛이 엄청 느껴집니다. 

2. 다만 대기가 넘 깁니다. 아무리 티비에 나왔다고 하더라도 넘 대기가 기네여. 저도 거의 1시간 30분 정도 기둘리다가 

   들어갔거든여. 그래서 제주 여행시 오전 혹은 오후에 방문을 한다고 하면 반나절이 애매하게 지나가게 됩니다. 

3. 하지만 맛 / 서비스 를 생각을 하면 대기시간이 없을때만 방문을 한다고 하면 괜찮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정리하면 공항에 도착을 해서 오전에 마땅히 갈 때가 없고 밥이나 먹고 이동을 할려고 하면 먹고 가도 좋을 집입니다. 

홍소반이후 공항 근처에 괜찮은 밥집이긴 한데.. 넘 대기가 길어서. 시간 활용을 생각을 하면 비추이기도 합니다. ㅋ

 

딱 이렇게 나옵니다. 해장국 색은 그다지. ^^; 하지만 맛은 좋아여. ^^
밥을 넣고 한술 뜨면 이렇게 모양이 나오는데.. 음.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