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제주시

[제주].회춘_건강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꿈 2023. 5. 21. 22:32

방문일시 : 23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이 가게는 다른 제주 가시는 분들에게도 한 번은 가 봐 하고 추천하고 싶은 가게입니다. 제목처럼 건강하게 맛있게 알차게 먹고 온 가게이라.. 

 

일단 가게가 이전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라 특색이 있습니다. 음식 메뉴는 다른 가게들처럼 옥돔 돔배고기 뭐 비슷하지만 맛은 간이 강하지 않아서 이 집은 어느 누구를 데려와도 불호는 없을 듯합니다. 

 

1. 주차장이 있기에 주차를 하고 먹을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 숙소가 근처라.. 

2. 일단 가게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구옥을 살려서 밥집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전 그러한 구옥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3. 음식은 한 마디로 정의한다고 하면 "건강한 맛" 입니다. 간이 강하지 않고 모든 음식에서 정성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반찬 하나하나 까지 다 좋았던 기억입니다. 

4. 다만 아쉬운 점은 대기 공간이 좁은 것과 테이블링처럼 대기를 하지 않고 손으로 적어야 하는 것이 살짝 아쉽기는 하였습니다. 

5. 그외 가게 청결 및 서비스 그리고 음식 맛은 모두 다 좋았습니다. 어르신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연인도 좋고 가족도 좋고 어르신들 모시고도 가기 좋은 가정식 밥집입니다. 먹고 나오면서 다들 건강하게 한상 먹고 나온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게외관이며, 이전 구옥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있어서 편합니다.
메뉴는 이렇게 이며, 1인 1식입니다. 전 비빕밤 정식으로 먹었습니다.
천장이 이렇게 느낌이 있습니다. 전 이런 느낌을 넘 좋아합니다. ㅎ
비빔밥 정식 한장 나온 모습입니다. 모든 반찬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고기도 깔끔하니 기름도 적당하니 맛있습니다.
굳이 사진을 남길필요는 없지만 된장 찌개도 맛있어서리. ㅋ
이렇게 싸 먹으면 되는데 특이하게 저 약고추장(?)이 계속 맛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저 장(약고추장?)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뭔가 계속 손이 가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 없을때 찍은 사짐이면 이러한 분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