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버터모닝_예약하기는 정말 힘든데 맛은 또 있고 고민.
방문일시 : 23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무슨 빵집을 그 전날 전화 300여 통 해서 예약을 해야 하나 불만이 있지만 막상 빵 먹어보니 아 다른 빵집이랑은 다르구나를 느꼈네요. 다만 예약이 너무 힘드네요.
제주도 갈때 언젠가부터 예약이 되면 꼭 방문해서 사 먹는 빵집입니다.
여기는 가성비 그런것 보다는 일단 맛이 있기에 웬만하면 예약을 시도합니다.
그 전날 담날 예약을 받는데.. 전화 로만 예약을 받기에.. 전화 통화하기가 정말 힘듧니다. 계속 통화 중이라 그래서 받을 때까지 전화를 계속하다 보면 언제 가는 전화를 받게 되는데 둘 중에 한 개입니다.
예약되어서 언제 시간에 빵을 타러 가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아쉽지만 모든 빵들이 다 예약되었던지..
그래서 이왕 가려고 맘 먹었으면 계속 전화 시도를 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이 빵집을 예를 들어서 예약을 했는데 오후 3시 막탐이라고 하면 그것에 맞혀서 제주 여행 코스를 짜야합니다. :-)
하지만 빵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제가 먹어 보고 오 여기 맛있네 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 빵집 아직은 맛이 있는 듯합니다.
혹시 분점 내고 그러구 나서 맛이 없어지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예약이 힘들지만 맛을 유지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