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9].당암포구_하와이호_두번째 쭈 도전기-비싼로드 적응 실패
출조 일시 : 2023년 09월 09일
올해 2번째 쭈 사냥을 댕겨왔습니다. 카페 동출로 3일에 갔으니 7일만안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1. 당암포구 동출 이며, 역시 당암 포구는 주차는 편합니다. 5시 집결이라 4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있더라구요.
설에서 출조할려고 할때 주차 스트레스 안 받고 적정 거리인 지역은 당암이 적격 장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2. 비롯 조과는 첫 출조 보다는 많은 65마리로 마감했지만 그래도 가짓줄 채비라는 것에 감을 익힌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배에서 장원은 200마리 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들 한 100마리정도는 하신듯 합니다.
3. 또한 이번에 구매한 레마2랑 기존 로드랑 초반에 번갈아 가면서 다시 한번 비교했는데 제 몸 뚱아리는 비산 로드는 안 맞나 봅니다. 기존 저렴이 로드가 무게감을 느끼기 좋더라구요.
아마 레마2는 입양을 보내야 할듯 하네요. ㅜ.ㅜ
아래는 생각난대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1. 쭈꾸미 애내들이 작년과 달리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2. 매년 잘 나오는 애기는 변하기에 애기는 최소한으로 구입하자고 다짐.
* 오전은 고추장 / 오후는 레이져 계열 잘 나왔습니다.
* 야마시타 네츄럴 작년에 좋았는데 올해는 그다지 ㅡ.ㅡ
3. 선수 분들은 직결로도 잘 잡으시지만 이상하게 요즘은 가짓줄 40~50cm 정도 길이로 입질이 좋은듯 합니다.
4. 역시 선사는 깨끗해야 합니다.
5. 사이즈는 아직은 작은 듯 하며, 작은 갑들은 이번에는 조과과 좋지 못해서 챙겨왔습니다. 갑들아 미안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