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강원도

[영월].소금빵_무난하다고 해야 하나. 군인들이 많이 보이는. ^^

너꿈 2025. 6. 15. 21:41

방문일시 : 24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소금빵 맛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맛이 없지 않습니다. 맛없는 소금빵은 퍽퍽하지만 여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영월 놀러가서 서부 시장에서 전병을 살려고 했으나 못 사고 근처에 뭐 있나 검색 후 아~ 여기도 소금빵 전문으로 파는 빵집이 있네 하고 들어간 곳입니다. 

 

1. 영월 역 주변 상권들에 비해서 뭔가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스타 스타일의 빵집입니다. 가게 들어가게 되면 딱 인스타 갬성의 스탈일이 느껴집니다. 주인 분들도 젊은 분이었습니다. 

2. 가게에는 생각보다 휴가를 나온 군인들이 많이 방문하기에 놀랬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도 2팀의 휴가 복귀 혹은 나온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3. 빵 맛은 와~ 대박 맛있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기억은 합니다. 아짂까지는 소금빵은 청주 어디더라 거기가 탑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여기가 그렇다도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적당한 버터 와 소금이 잘 어울려야 하고 겉바 속촉 이것이 중요한데 여기 영월 소금빵도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담에 다시 영월에 놀러가면 다른 빵집도 뭐 있나 검색해서 가 봐야 할듯 합니다. 이번에는 영월에서는 빵집을 여기만 가서 아쉽기는 합니다. :-)

 

가게 외관입니다. 영열역 앞 편의점 옆에 위치되었으며 그냥 길가에 잠시 주차 가능합니다.
2층 모습이며 안에는 이처럼 심플하면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빵맛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한 맛 하지만 대박이다 그러한 생각은 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