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제주시

[__★★★★][신화월드근처_봉you]_짬뽕 & 돈가스 간만에 잘 먹엇네여...

너꿈 2019. 3. 3. 16:21

방문 일시 : 2019년 02월

 

제주 숙소를 신화 월드로 잡고 나서 가는길에.. 갑자기 마눌님이 '여기 세워~~~' 라고 하기에 세워 보니..

 

인터넷에서 블로그에서 본 집이라고 해서.. 들린 집이네여..

 

결론은 잘 들렸네여.. 돈가스랑 짬뽕집인데.. 음.. 괜찮네여.. 제주에서는 그다지 짬뽕집 몇군데 가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났네여.. ^^;

 

다만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는 좀 시간이 한참 걸리기는 하는것이 좀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도 오픈 주방이라..

음식하는 모습을 보니.. 재료들도 정리 잘 되었고.. 뒷정리도 바로 바로 하고.. 괜찮네여..

 

언제가 부터 재료 밑 준비가 좀 지저분하게 한 가게는 왠지 믿음이 안되어서 안 가게 되더라구여..

 

 

1. 아래는 가게 앞에 있는 간판인데.. 뭐.. 실제는 아니겠지만 주방을 보면 다들 젊긴 하네여.

2. 메뉴는 아래와 같고 돈까스랑 불짬뽕을 먹었습니다.

3. 가게 내부의 모습이고 음... 생각보다는 테이블이 많아서 좋지만 한 저희가 먹은쪽은 바닥이 많이 미끄럽네여. 좀 청소를 못 한듯.. ㅜ.ㅜ

4. 돈까스 모습입니다. 애기 데려 오면 좋아 할듯 하네여... 맛도 괜찮구여.. 센스있게 소스도 반만 뿌려 줘서.. 좋구여..

5. 아래 단면을 보면 고기랑 튀김옷이랑 적당하네여. 어떤데 가면 튀김옷만 엄청 두껍던데.. ㅜ.ㅜ

6. 불짬뽕인데.. 국물도 얼큰하고 적당하고 간도 잘 되엇구 지금 생각을 해봐도 괜찮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