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함양집_한번 경험이면 충분한 밥집

방문일시 : 22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4대 맛집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번 경험이면 충분 합니다. 

경주 보문단지 근처에 4대째 운영하는 육회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 했습니다.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도 있지만 한 3~4개 주차 할 만한 공간이라 근처 공영주차장에 하는것이 편할거 같습니다. 

또한 어플로 대기를 걸어놓을 수 있기에 편합니다. 

 

음식 맛은 가격대비 랑 대기를 하면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맛이 없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 정도 가격이면 그 정도 맛은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회랑 비빔밥을 먹었는데 물회는 좀 생소했으며, 비빔밥은 뭐 딱 그 정도 이었습니다. 

달리 말해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까지의 맛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한번은 경험해 봐야 하기에 딱 이번 경험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가게 앞의 주차 공간이 있지만 공간은 협소합니다. 

비빕밥이랑 물회입니다. 역시 반차은 맛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밋밋한 반찬이었습니다. 

비빕밥의 경우는 다른 비빕밥 집 보다는 고기양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양념이랑 다른 것은 별로 큰 기대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회에 고기가 많아서 좋았지만 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다지 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