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충청북도 11

[단양].카페산_경치는 정말 굿 딱 거기까지만.

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카페 산은 이전부터 유명하다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날씨 좋을 때 가면 정말 경치는 좋습니다. 딱 거기까지만. 빵이랑 커피 맛은 그다지. :-) 단양에서 카페 산은 이전에 어디선가 회사 동료형님에게 들었고 또한 유튜브에서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많아지기 전에 오픈런으로 가자고 해서 단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픈런으로 들렸습니다.  1. 날 좋을때는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 산 가는 길에 다른 유사한 카페가 있었는데 두 군데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산 정상에 카페가 있으니 경치는 두말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일단 전 그래도 먼저 유명한 카페산을 방문했습니다. 2. 주차는 전 오픈런으로 갔기에 널널했습니..

[단양].구경시장.충천도순대_평균이상의 맛을 내는 순대국집

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구경시장에서 한 끼 뭐를 먹을까 했다가 순대국집들이 많아서 그중에 한 집에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평균이상의 맛을 보여줘서 만족했습니다.  구경시장에서 뭐 먹을것을 사서 숙소에서 먹고 그 담날에 서울로 복귀하기 전에 뭐 먹고 올라가자라는 생각으로 시장 내에서의 순대국집을 가서 한 끼 먹었습니다.  1. 단양이 순대로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구경시장 내외로 순대국집들이 음청 많았습니다. 2. 적당히 사람들이 많이 있는 순대국집으로 방문해서 한 끼 먹었습니다. 넘 사람이 없는 곳은 왠지 발걸음이 안 가게 되며 넘 사람이 많은 곳은 동일하게 번잡해서 안 가게 됩니다. 순대국이야 육수 괜찮고 순대 적당히 만들어서 넣으면 된다는 생각이 강하기에 굳이 줄 서서 ..

[제천].내토전통시장_빨간오뎅?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아는 지인이 제천 로컬시장의 빨간 오뎅을 함 먹어보라고 해서 이번에 갈 때 찾아가서 먹어봤습니다. 시장에 갈 일이 있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는 것은 좋겠으나 굳이 저처럼 이 오뎅을 먹으려고 가는 것은 시간 낭비일 듯합니다.  제천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빨간 오뎅을 먹으러 갔습니다. 빨간 오뎅은 부산이 아니라 제천이 원조라고 들었고 그래서 나름 기대도 있었습니다. 중앙 시장 말고 내토 시장에 가면 가면 오뎅집 유명하다고 해서 몇 군데 들려서 모두 다 들려서 맛을 봤습니다. 매운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더 강했던 것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실질적인 오뎅 사이즈도 작았습니다.  1. 전통시장 근처에 오거나 혹은 다른 것을 시장에서 살때 ..

[제천].꿀참나무_건강하고 맛있게 묵 정식 좋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실 듯.

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제천은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동네인 듯합니다. 또한 생각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가 있는 밥집도 많이 있는 듯합니다.  이번에 단양에 놀러가면서 이전에 함 가 보려고 기억한 꿀참나무집에 방문했습니다. 가게 이름이 특이해서 그리고 남녀노소 분물하고 다들 좋아할 만한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이기에 함 방문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잘 한끼 먹고 왔습니다. 1. 가게 주차는 편합니다. 또한 가게 청결 및 직원분들 서비스 모두 다 괜찮습니다. 2. 대부분 손님들은 어르신들 모시고 와서 먹거나 어르신들끼리 모임으로 한 끼 먹는 그러한 분위기입니다. 생각해 보니 연인끼리 온 사람들은 거의 없던 것 같습니다. 3. 음식 맛은 호불호 없이 다 먹..

[단양].단양구경시장_오성통닭,굴림만두,배추전,단빵제빵소

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단양 놀러 가게 되면 구경시장에서는 한 끼 정도 포장해서 먹어도 될 듯합니다. 특히 통닭은 인정합니다. :-) 매번 제천은 잘 놀러가고는 했는데 단양에 대해서는 별로 놀러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단양으로 놀러 갔습니다. 생각보단 단양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는 구경시장인듯 합니다. 어디를 놀러 가게 되면 그 동네의 재래시장에 대해서 구경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예외 없이 구경시장으로 놀러 갔습니다.  1. 오성통닭 : 이건 함 단양 시장에 가게 되면 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 굴림만우 : 여러 가게가 있는데 굳이 먹을 필요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해서 먹었는데 그다지.. 3. 배추전 : 배추 전은 인정합니다. 많이 먹..

[청주].하이벳수산_only 킹크랩 대게만 먹기 좋은 곳

방문일시 : 23년 11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청주 율량동 내덕동 근처는 먹을 곳이 좀 있는데 그중에서 이번에는 대게류를 먹어 보고자 해서 방문 한 가게입니다. 스끼다시가 없지만 가격이 용서해 주고 그리고 수율이 좋아서 대게 및 킹 크랩만 먹으려고 하려고 하면 좋을 듯합니다.   청주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율량동에서는 몇번 이것저것을 먹었는데 이전에 율량동에서 아마 데게랑인가 하는 대게집을 갔다가 정말 "아 돈이 정말 아깝다 "라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는 것이라 꾹 참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1년에 철 되면 한 두번씩은 대게 혹은 킹크랩을 노량진에서 사다 먹는데 전 그 노량진에서 먹는 가격이랑 수율을 기준으로 적당히 가격..

[청주].공간_관리 잘 된 조경을 바탕으로 사진 찍으면서

방문일시 : 23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청주 공간이라는 카페는 이전에 알고 있었는데 다른 베이커리 카페를 댕기느냐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수국철에는 가 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가가 청주라 1년에 몇번은 청주 방문을 합니다. 청주 베이커리 하면 소금빵 맛집인 듀래? 거기가 있고 그리고 생각나는 곳이 없었는데. 이번에 여기 공간을 댕겨 오고 나서는 아. 여기도 사람들에게 말하면 좋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빵 맛은 오 맛있다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빵 값이 비쌉니다. 2. 하지만 여기 공간 카페는 커피랑 빵 먹으로 오는 것보다는 카페 뒤편의 조그마한 동산(?)에서 산책하면서 사색 그리고 사진을 찍고 일상에서의 한수간간의 쉼을 가져가기에는 적당한 듯합니..

[청주].입이즐거운만두_맵부심이 있으시면 함 도전해 보시기를.

방문일시 : 23년 03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만두를 좋아하기에 청주 부모님 집 방문했다가 들렸는데 만두 속도 괜찮고 맛있습니다. 매운 것은 와.. 정말 매웁니다. 청주 부모님댁에 놀러 갈 때 집에만 있다가 오지 말고 맛집이라도 방문해 보자고 매번 다짐했는데 그래서 소금빵 맛집은 알았고.. 그러다가 이번에는 만두집 여기 괜찮다고 해서 함 방문했습니다. 1. 가게 규모도 크며 위치도 나쁘지 않으며 주차장도 커서 방문하기는 좋습니다. 2. 안에도 먹을 공간이 충분한데 전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3. 가게 분위기는 깨끗하며 오픈 주방이며, 직원 분들 사장님 다들 친절하십니다. 4. 중요한 만두 속은 꽉 차 있으며 딱 집에서 해 먹는 만두 느낌입니다. 집에서 만두를 만들어 해 먹으면서 오 오늘 잘 만들..

[청주].정원_대학교 주변 딱 가성비 좋은 밥집

방문일시 : 22년 05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딱히 집에서 뭐 해 먹기 귀찮을때 그냥 나가서 집밥 먹고 싶을 때 좋을듯 합니다. 부모님 댁 방문했다가 마땅히 뭐 해 먹기도 귀찮고 해서리 근처 밥집을 방문했습니다. 가끔씩 부모님도 귀찮으면 오신다고 했는데 음.. 가성비는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8~9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찌개류를 시켜 먹으면 나오는 반찬이 딱 집밥 스탈이라 나쁘지 않는듯 합니다. 다만 고기류는 이번은 말고 이전에 함 먹었는데 그다지 ^^ 고기 보다는 찌개류가 나은듯 합니다. 제가 근처 대학생이고 자취생이면 딱 밥 먹기 좋은 가게입니다. 그리고 술 도 같이 반주로 하기도. ^^

[청주_미등산수목원].불향가득쭈꾸미_가성비 좋습니다.

방문일시 : 22년 05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이전에 관촉사에서 쭈꾸미 실망을 했었는데 여기서 다시 맘의 위안을 :-) 이전에 태양광 작업때문에 관촉사에서 쭈꾸미 먹었을때 그다지 맛이 없었는데 그때 부모님께서 청주 미등산 수목원 가는길에 있는 쭈꾸미 집이 더 맛있다고 하여 청주 부모님집 가는길에 함 들렸습니다. 음. 가성비 생각하면 여기가 훨씬 났습니다. 그리고 맛도 여기가 나은듯 합니다. 오시는 손님들도 수목원을 오는 손님들인데 거의 대부분 가족 단위로 오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애들 부터 어르신들까지 맛을 만족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이정도 쭈꾸미집이면 나중에 함 미등산 근처 갈일일이 있을때 들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