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인천광역시 3

[영종도].동후_딱 동네 중국집입니다.

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파라다이스 갔다가 뭐 먹을 것이 없나 하고 방문했으며 음청 맛있다는 생각은 드는 밥집은 아니지만 가성비는 좋습니다.   영종도 파라다이스는 서울 근교에서 물놀이하기는 좋은데 마땅히 리조트 안의 식당이 그렇게 맛집이 있다는 것은 아니어서 매번 파라다이스 가면 식당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조카랑 같이 놀았고 조카한테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짜장면이라고 해서 함 검색해서 방문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신호등 몇 개만 걸아가면 되기에 그리고 좀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기에 걸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1. 가게까지의 거리는 파라다이스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한 10분 안짝이면 충분히 도착합니다. 2. 가게 청결 측면에선 관리는 ..

[__★★★★][영종도].선녀풍_물회 양도 맛도 흠 잡을때가 없네요.

방문일시 : 20년 09월 을왕리 바람 쐬러 온 김에 언제 다시 영종도를 올까나라는 생각에 ㅎㅎ 맛집을 함 방문하자고 해서 검색을 해서 가본 물회 집입니다. 검색을 해도 대기가 엄청 길다고 했는데 그 정도 대기 기다리면서 먹을 만 물회 집이라고 생각 드네요. 일단 회 양은 많고 활어보다는 선언회인듯 하고 양념도 무겁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봉포머구리 / 청초수물회집을 많이 물회 맛집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전 여기가 더 나은 듯하네요. 한입 가득히 회를 머금고 우물 우물 씹는 느낌이. 크..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코로나 때문이라도 가게 테이블을 극장처럼 떨어져서 자리를 배치하는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여긴 아마 다음번에도 물회 먹을려고 다시 영종도로 올 거 같습니다. 그때는 미리 10시 정도..

[____★★★][영종도].다판다 빵집_빵은 맛있으나 아쉽네요

방문일시 : 20년 09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는 못 가고 영종도 을왕리에 가서 바다 보러 갔다 왔습니다. 영종도는 애매한 시간대에 가면 차가 엄청 막힌다는 이야기를 듣고 10시 전에 도착을 해서 느긋하게 구경하다가 다판다 빵집이라고 괜찮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결론은 괜찮은 빵집이나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제가 운이 없었나. 밤식빵에서 꼬물 털이 있었기에.. 그래서 식빵은 버리고 사장님에게는 음식에 대해서 관리가 좀 더 필요하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사장님은 괜히 밤에 문제가 있다고 변명하시면서 다른 빵을 줬지만 그냥 변명 대신 죄송하다는 말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빵 표시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술이 되지 않더라고요. 뭐 이건 실수라고 할수 있으니 이해가 되는데... 빵속에 털이 들어간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