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0411 국토종주 3일차에 지친 몸을 풀기 위해서 부곡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부곡은 부곡 하와이가 먼저 기억이 나고 여기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는 듯 합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수학여행에서도 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 어르신들 이야기로 신혼 여행을 글루 갔다라는 이야기만 들었네요. :-) 1. 처음 느낌은 수안보 온천 방문했을때랑 느낌과 비슷합니다. * 뭔가 이전에는 휘황 찬란한 번화가 이었으나 지금은 구시가지 느낌으로 점점 가라 앉는 도시 느낌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수안보 보다는 훨씬 활기차고 좋았습니다. 또한 수안보보다는 부곡이 더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부곡하와이는 폐점을 해서 못 가보고 근처에는 여러 모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