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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가고파호텔_제일식육식당_뜨거운 온천물 그리고 가벼운 한끼

일시 : 20240411 국토종주 3일차에 지친 몸을 풀기 위해서 부곡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부곡은 부곡 하와이가 먼저 기억이 나고 여기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는 듯 합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수학여행에서도 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 어르신들 이야기로 신혼 여행을 글루 갔다라는 이야기만 들었네요. :-) 1. 처음 느낌은 수안보 온천 방문했을때랑 느낌과 비슷합니다.   * 뭔가 이전에는 휘황 찬란한 번화가 이었으나 지금은 구시가지 느낌으로 점점 가라 앉는 도시 느낌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수안보 보다는 훨씬 활기차고 좋았습니다. 또한 수안보보다는 부곡이 더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부곡하와이는 폐점을 해서 못 가보고 근처에는 여러 모텔인..

[자전거].구미시_부곡하와이_자전거 국토종주 3일차

일시 : 20240411 하루이틀 자전거 타다 보면서 몸에 피곤이 쌓이다 보니 평소에 체력좀 많이 키워 놓을까 라는 늦은 후회가 들곤 합니다. :-) 3일차는 구미에서 출발해서 칠북면 창녕 함안보까지 가는것이 목표이었습니다. 전 빨리 라이딩을 하는 편이 아니기에. 새벽에 일찍 나와서 저녁 5시 넘어서는 도착했습니다.  이번 코스는 그렇게 딱히 기억에 남는 코스는 없는듯 합니다. 솔직히 회사 동료랑 같이 탔는데 전 자린이라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기에 어디 구간이 이쁘고 괜찮았냐? 그러한 것에 대해서는 잘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만 자도는 잘 정비가 되었다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구간은 생각보다 맞 바람이 많았다는 기억과 꽤 지루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히 문경 처럼 아.. 거기 라는 ..

여행이야기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