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5

[부산].합천일류돼지국밥_아는 맛? 대중적인? 돼지국밥집

방문일시 : 24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국토종주를 마무리하면서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한 끼 먹을만한 곳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3박 4일의 종주를 마지고 전 동해안 종주를 하기 위해서 포항으로 넘어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서부 터미널 근처에서 밥을 한 끼 먹고 넘어가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방문한 곳입니다. 부산 왔으면 돼지 국밥은 워나 유명하니 먹어줘야 하겠구나 하면서 검색해서 방문했습니다. 같이 종주를 한 회사 후배는 부상이 와서 동해안은 못 타고 바로 수원 집으로 가야 하기에 여기 식당에서 한 끼 하고 서로 빠이 빠이 하기로 했습니다.  1. 일단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밥집인듯 합니다. 근처가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인가 생각을 해 봤는데 그것보다는 기본적인 맛이 있고 또한 적당한 가격이..

[자전거].영덕_삼척_자전거 국토종주 5일차

일시 : 20240413 낙동강까지 간 이후에 이제는 동해안을 타고 올라가는 일정입니다. 휴가를 내기가 쉽지가 않기에 기회가 될때 동해안까지 타보자~ 라는 것이 목표이었습니다. 물론 체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타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시도했습니다.  결론은 천천히 타면 되는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전에 업힐을 올라갈때도 그냥 암 생각도 하지 않고 천천히 패달을 밟다 보면 정상까지 가는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이번에도 그러한 마음 가짐으로 도전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잘 한듯 합니다. :-) 1. 영덕에서 먼저 은어다리까지 가고 은어다리에서는 택시를 불러서 임원항까지 이동 후 그 이후에는 원래 목표는 삼척이었는데 마땅히 숙소를 못 찾아서 동해까지 올라갔습니다. 은어다리에서의 택시는 5만원 정도이..

여행이야기 2024.11.26

[영덕].밥_말 그대로 밥집_아침식사가 되는..

방문일시 : 24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아침에 자전거로 올라가기 전에 먹은 아침 밥집입니다. 일단 아침 식사가 된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강구항에서 푹 쉬고 새벽에 일어나서 오늘 동해안 종주를 시작합니다. 자전거를 타면 살이 빠질것이라 믿었는데 이건 칼로리 소비하는 만큼 계속 먹게 되니 살은 별로 안 빠지는 듯합니다. ㅜ.ㅜ  함 튼 오늘의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아침에 뭐라도 먹는 것이 좋기에 밥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강구 항 근처 및 해맞이 공원 인증 센터에서는 별로 아침 식사가 가능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다 보니 여기 밥집에서 먹었습니다.  1. 저처럼 아침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비롯해서 산안회 같은 분들도 오십니다...

[영덕].CLOUD9_강남대게_동해안 종주 시작 전 편한 휴식을 위해서.

일시 : 20240412 부산까지의 종주를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영덕까지 왔습니다. 오래 휴가를 낼 만한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번 기회는 휴가를 오래 낼 수가 있어서 무리일지는 모르지만 부산까지 종주 후에 동해안 종주를 연달아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영덕으로 넘어와서는 그래 또 힘들게 탈 건데 모텔에서 자는 것 보다는 깨끗하게 편하게 잠을 자자 라는 생각으로 예약한 호텔입니다. 그런데 가격도 여기 어때로 보니까 제가 여행한 날이 비수기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습니다.  자전거는 편하게 가지고 올라가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1층에 사장님께 이야기를 드리면 빨래도 세탁기를 써서 돌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탁기에 오늘 입은 옷을 돌리고 저녁을 근처에서 먹으려고 나왔습니..

여행이야기 2024.11.24

[자전거].부곡하와이_부산_자전거 국토종주 4일차

일시 : 20240412 이제 낙동강까지 마지막 날입니다. 전 이번에는 부산까지 갔다가 다시 동해안 종주를 연달아서 할 생각이라 마지막 날의 거리는 100KM가 안 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면 종주를 2박 3일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이번에 해 보니 4박 5일 정도가 딱 좋은 듯합니다. 나름 저한테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적당히 저녁에 맛난 거 한 끼 먹으면서 쉴 수 있는 그러한 일정인 듯합니다. 즐기자고 하는 취미인데 죽자고 하는 취미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또한 언제나 느끼지만 좀 사진을 많이 찍어 놓을껄 하고 후회가 됩니다. 이번이 첫 종주이라 그런지 그냥 앞만 보고 달리고 인증센터에서는 그냥 자전거로 사진 한번 찍고 다시 바로 출발하고 했는데 이것이 정말 후회가 ..

여행이야기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