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부산광역시

[부산].합천일류돼지국밥_아는 맛? 대중적인? 돼지국밥집

너꿈 2024. 11. 27. 22:00

방문일시 : 24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국토종주를 마무리하면서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한 끼 먹을만한 곳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3박 4일의 종주를 마지고 전 동해안 종주를 하기 위해서 포항으로 넘어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서부 터미널 근처에서 밥을 한 끼 먹고 넘어가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방문한 곳입니다. 

부산 왔으면 돼지 국밥은 워나 유명하니 먹어줘야 하겠구나 하면서 검색해서 방문했습니다. 같이 종주를 한 회사 후배는 부상이 와서 동해안은 못 타고 바로 수원 집으로 가야 하기에 여기 식당에서 한 끼 하고 서로 빠이 빠이 하기로 했습니다. 

 

1. 일단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밥집인듯 합니다. 근처가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인가 생각을 해 봤는데 그것보다는 기본적인 맛이 있고 또한 적당한 가격이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듯합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있고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도 있고 다양한 손님들이 오시는 듯합니다. 

2. 그래서 가게 시스템은 잘 운영이 되는 듯 합니다. 오시는 손님들에 대해서 바로 자리 안내와 일하시는 분들이 바로바로 대응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3. 음식 맛은 딱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육도 적당하고 국밥의 국물맛도 적당히 딱히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가벼운 국물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블로그 정리를 하기 전에 부산에 놀러 가서 술 먹다가 먹은 국밥이 있는데 거기는 정말 국물이 너무나 무거워서 정말 기억이 남았습니다. 그에 비하면 여기 국밥집은 가벼운 국물 맛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어설프게 엄한 집을 가서 국밥 아 실망이다 할 빠에는 이렇게 대중적인 맛을 보장하는 가게에서 한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상 나온 모습니다. 기본 김치랑 부추는 뭐 아는 맛이고 새우젓도 평범했습니다. 물론 수육이랑 국밥도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수육은 잘 삶은 듯 합니다. 또한 써는 두께를 잘 썰은듯 합니다. 그래서 먹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국밥은 그냥 아는 맛이었습니다. 이전에 다른데서 먹었던 진~한 국물 보다는 대중적인 입맛을 잡기 위한 평범한 국물 맛이었습니다.
가격은 이정도 이었으며 제가 느끼기에는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