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부산광역시

[____★★★][풍원장꼬막정찬].부산까지 가서 굳이 먹을 필요까지는..

너꿈 2017. 8. 13. 22:39

일정 : 2017. 02. 


풍원장 꼬막 정식이라는 밥짐을 블로그에서 찾아서 함 가 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눌님과 같이 가 봤습니다. 


1. 위치는 차로 가면 편할 듯 한데 쟈철에서 걸어가기에는 좀 머네여.. 하지만 저녁 먹고 나와서 보이는

   바닷 풍경은 괜찮네여.  광안대교는 확실히 불 켜지면 오.. 이쁘다. 생각이 드네여. 언제나 보면.. 


2. 음식 맛은 제목 그대로 " 내가 왜 부산까지 와서 꼬막을 먹어야 하지? " 라는 생각이 들도록 다른 꼬막 집에

   비해서 특별히 맛나지는 않았습니다. 이전 벌교에서의 꼬막이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네여.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지만 전제조건이 부산까지 가서? 라는 생각을 하면 ^^;  


3. 다음에 부산을 간다고 해도 굳이 찾아가지는 않을듯 하네여.. 여기 말고도 갈때는 많으니까여. 



* 한상 이렇게 나옵니다. 꽤 잘 나오는 편입니다. 자리에 않고 공장처럼. 딱 딱 차려 주시네여.. 

* 꼬막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저녁 먹고 나와서 본 광안대교입니다. 꽤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