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물회집은 이전에 봉포머구리 초창기때 물회로 유명하기에 자주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봉포 머구리가 큰건물로 이사도 해고
또 물회집으로 청초수물회집도 유명하다고 하기에 함 가봤습니다.
총 평은 둘다 깔끔하고 기업처럼 정형화 된 물회집입니다. 이전 사천항의 장안횟집 거기 물회가 훨 났습니다.
하지만 봉포나 여기 청초수 물회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니 기본을 하죠.
깔끔하고 정형화 되고 주차 편하고 다 괜찮습니다. 다만.. 다만.. 인생 물회 집은 안되는 것이지만여..
그래도 " 사람 많이 모이는 집은 음식 재료 회전율이 좋아서 일단 70% 이상 맛은 보장합니다. " 그래서 맛이 없지는 않아여..
가게는 아래채럼 깔끔합니다. 층별로 많이도 들어갑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전 언제나 2명이서 가는지라.. 해전 막회빼고는 왠만큼 먹은거 같습니다.
일반 물회 먹지 마세여.... 그냥 대표 메뉴 해전물회먹는것이 났습니다. 돈 조금 아낀다고 다른 메뉴 먹는 것 보다 대표 메뉴 먹는것이
훨 좋아여..
아래처럼 가게가 은행 처럼 번호표를 나눠주고 하네여.. 대기표에 이름 적는 것 보다 훨 좋은 듯 합니다.
해전 물회이렇게 나옵니다. 사진은 좋아 보이지만. 전복이 얇아여.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회가 없어여. ㅎㅎ
그래도 뭐 둘이서는 먹을 만 합니다. 양이.. ^^; 저처럼 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살짝 회가 부족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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