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2월
마눌님께서 최강창민이 나온 '나혼자산다'에서 나온 한라산 설경을 보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제주도로 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제주도의 설경은 정말 한번은 봐야 하는 풍경이네여.. 사진으로 보는것은 한계가 있네여..
정말.... 이번에 보고 느꼈지만.. 사람의 눈으로 보는 광경이 사진으로는 아무리 화소가 높아도 한계가 있나 보네여..
각설하고..
숙소를 이번에도 중문쪽에 잡아서.. 중문쪽의 식당을 몇군데 가봤네여..
그중 골목 깡통구이라는 가계를 갔네여.. 오.. 외관은 깔끔하지 않고 예이.. 이전 동네 가게 처럼 생겼는데.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말 그대로 오래된 동네 고기집이에여.. 환기도 그다지. 그렇구.
처음에 들어갈때는 돼지고기 누린내가 나었는데.. 좀 있다 보니 사람 코가 간사한지.. 못 느끼더라구여..
1. 가게 외관입니다. 동네 오래된 가게 같져? 주차는 가게 앞에 하지 못하면 주변의 골목에 대충 주차를 하면 됩니다.
2. 저희가 먹은 메뉴는 불찜입니다.. 보니까.. 외지인들은 저처럼 불찜을 많이 먹고.. 동네 주민들은 모듬처럼 고기를 많이 먹네여.
3. 이렇게 한상 나온 모습니다..
4. 불찜이라는 것이 뭔지 했는지 궁금했는데.. 양념갈비인데.. 뼈 없는 고기로 만든것이네여. 양념은 고추장 베이스인거 같은데. 좀 달아여.. 그런데
맛있게 양념이 괜찮아여.. 나중에 밥 비벼 먹어도 좋을거 같아여.. 함튼 괜찮아여..
5. 아래처럼 뼈 없는 고기의 양념입니다.. 먹기도 편하네여.. ^^
6. 같이 서비스로 주시는 된장국인데.. 오.. 이거 그냥 얼려 있는것을 끓인것이 아니라. 맛있어여.. 생각보다 안에 들어있는 것도 푸짐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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