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여의도].63빌딩 파빌리온_뷔페 괜찮네요. ^^

너꿈 2021. 11. 14. 21:16

방문일시 : 21년 11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뷔페 몇 군데 다녀봤지만 여기도 괜찮네요. 한강 공원도 겸사 겸사 구경하고.  

 

여의도 63 빌딩 파빌리온은 이전부터 몇번 가보자 생각했던 곳인데 이번에 회사 복지 포인트가 여기 뷔페를 지원해주는 

바람에 함 겸사 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말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배는 한정적이고 먹는것은 정해져 있으니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것으로 먹어야 하기에. ^^

 

1. 초밥은 밥알이 별로라 추천하지 않습니다. 

2. 회는 숙성을 잘 해서 정말 추천합니다. 

3. 양고기랑 소고기 스테이크는 오.. 잘 먹는 저도 좋아할 만큰 괜찮습니다. ㅎㅎ

4. 커피는 별로 맛있지는 않습니다. 

5. 랍스타 꼬리 요거 괜찮습니다. 

6. 디저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7. 냉면도 자리에서 주문을 해서 먹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초밥은 회는 좋지만 밥알이 별로 실패 ^^
새우장은 맛있습니다. 
뭐 잡다구리로 조금씩 먹었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없네요.
저중에 찍는다고 하면 회 회 입니다. 숙성이 절말 잘 되어서 맛있습니다. 
랍스타 꼬리인데 요것도 맛나네요. 
스케이크 이쪽은 사람들 줄이 길지만 시작하고 한시간 정도 지나면 사람들 배 불러서 느긋하게 골라서 먹을수 있습니다. 
관자랑 문어 숙회인데 이것보다는 회입니다. ㅋㅋ 
전복이랑 관자인데 전복은 생각보다는 별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