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방화동].교동짱뽕_이런데를 지금에서 알았다니.. ㅜ.ㅜ

너꿈 2021. 9. 26. 16:18

방문일시 : 21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그냥 두말없이 재 방문합니다. 여기 괜찮네요. 맛있어요. ^^

처가댁이 방화동이라 이전에 함 방화동에 괜찮은 중식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 가성비를 비롯하여 청결도 친절도 음식 맛까지 좋았습니다.
2. 다만 시간대를 잘못 맞쳐가면 대기가 있네요. ^^
3. 월요일은 휴무이며, 11:00~20:30 까지 주문을 받기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딱 점심 저녁 식사 시간에만 한다도 보시면 됩니다.
4. 중식은 여러군데에서 먹는데 현재로서는 여기가 제일 인 듯하네요. 기본적인 군만두부터 맛있으니. 뭐.. 주방에 계시는 할머님 솜씨가 좋으신 거 같네요. ( 저 갈 때 손자가 와서 주방에서 할머니~라고 부르더라고요. ^^)

음식 먹으면서 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다음에도 또 방문할듯 합니다.

가게 안에 전경입니다. 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청소는 잘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그림과 같으며, 가성비 좋습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동네 분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네요. 
중식 집 가면 기본적인 군 만두를 시켜서 먹는데 여기 군만두 맛있습니다. 피도 적당히 얇고 속도 꽉 차있고. 
기본 짬뽕이며 얼큰하니 또한 건더기도 푸짐합니다. 
백짱뽕이며, 국물이 고기육수의 무거운 맛이 나며, 맛있습니다. 
탕수육도 이집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