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영등포].PF.CHANG_좀 애매한 듯 생각이 드네요.

너꿈 2021. 8. 29. 21:11

방문일시 : 21년 08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솔직히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며 그냥 생어거스틴으로 갈듯 합니다.   

태국식 음식이 가볍게 먹기에 좋기에 또한 탐스퀘어에서 영화 보고 영화표가 있으면 생어거스틴에서 할인도 받아서 자주 먹었기에 이번에는 좀 다른 가게를 가보고자 하여 방문했습니다.

 

태국식 음식을 미국식(?)이라고 해야 하나 달리 해석을 해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점이라고 이전에 들은 적이 있기에 

어떠한 맛일까 라는 생각에 먹었는데 음.. 음.. 음.. 뭔가 맛있다고 100% 장담하기에는 애매한듯 합니다. 

 

위치가 무조건 탐스퀘어 안쪽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바깥쪽에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가야지

찾는 고생을 덜 할거 같네요. 

 

그리고 전 고수를 좋아하는데 고수에 대해서 달라고 했는데 고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것이 저한테는 아쉽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무겁다고 해야 하나 기름지고 무거운데 고수랑 같이 먹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치는 쒝쒝버거 옆의 있으나 밖으로 나가서 옆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면요리로는 기본적인 팟타이를 먹었으나 좀 애매하게 기름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린 비타민 갈릭입니다. 좀 채소가 좀더 숨이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듭니다. 
몽골리안 비프이며, 이건 나쁘지 않았습니다. 간도 적당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