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신도림].퍼틴_뭐랄까? 애매하다는 표현이 딱인듯 합니다.

너꿈 2021. 7. 10. 22:39

방문일시 : 20년 11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포함) : 아래 이모티콘으로 대체합니다. 딱히 재방문하고자 하는 맛이 아니어서.. ^^

신도림이 집이라 주말같은 경우 딱히 집에서 뭐 해 먹기 귀찮을 때 나가서 먹고 합니다. 

디큐브 밥집은 왠만한데는 두세번씩 방문을 했지만 현재는 뭐 딱히 땡기는 가게는 없습니다. 

퍼틴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길 건너 미스사이공인가 거기가 좋습니다.  

 

주말에 식사를 하러 디큐브를 요즘도 가더라도 막상 일루 가자라고 하는 가게가 없습니다. 

그냥 지하 식당가에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만 사고 나오곤 하네요. 

 

분짜 + 쌀국수 + 넴 이렇게 먹었습니다. 
넴은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딱히 기억이 없네요.. 
분짜인데 고기가 많이 타서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채소도 별로 싱싱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네요 
쌀국수인데 면이 중면이라고해야 하나 면발이 굵어서 전 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