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2년 08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등갈비는 집에서도 많이 해 먹지만 매밀전때문이라도 다시 갈 의향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일기처럼 방문한 밥집에 대해서 글을 남기지 않기에 ^^ 이 글도 가게 방문하고 사진만 있는 상태에서 3주 정도 지나고 나서 작성하는것입니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하다보면 괜찮았던 음식이 딱 떠 오르거든요. 떠 오르는 음식이 없다고 하면 거긴 담부터는 안 가데 되구요.
여기 팔덕식당은 채인점으로 이전부터 매운 등갈비집이 요즘 유명하구나 하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당산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방문했습니다.
1. 등갈비 맛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매운 소스도 달게 맵다고 해야 하나 그러한 맛이고 등갈비도 집에서 해 먹는것이랑
별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2. 다만 매밀전은 이것은 계속 생각이 납니다. 집에서 쉽게 못 해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
당산 근처 놀러갔다가 마땅히 갈 집이 없으면 팔덕 식당 추천 할 만하도 생각됩니다. 일단 맛이 없지 않고 특히 매밀전이 제 입맛에 딱 맞았으며 가게 분위기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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