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서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영화를 봤네여..
SF 그리고 호러를 좋아하기에 뭐 볼것이 있나 보다가.. 왠지 끌리기에.. 함 봤습니다.
* 전 영화를 미리 평론을 보지 않고 일단 그냥 봅니다.. ㅋㅋ 왠지 평론은 미리 보면 그 평론대로 생각을 할까봐..
이 영화 Annihilation 의미도 몰랐는데 다 보고 검색을 해 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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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제목은 프랑스어가 맞는거 같아여.. 제 생각에는..
영화 줄거리는
1. 군인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어느순간에 사라지고 부인은 이제 군인 관두고 생물학과 교수로 있는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2. 부인은 남편 사라지고 뭐 어쩔수 없겠지만 동료라고 해야 하나.. 다른 교수랑 따로 관계를 맺고 있네여..
3. 그러다가. 남편이 훅 하고 돌아옵니다.
4. 그런데 남편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지고.. 엠블런스로 실려 가는데 군대가 와서 데려 갑니다.
* 여기까지가 영화 초반입니다.
1. 그 잡혀온 부대를 보니.. 쉬머라고 특정 지역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부대이었습니다.
* 아래 사진처럼 특정 막으로 나뉘어진 지역입니다.
2. 언제가 부터 바닷가 등대를 중심으로 점점 이상 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태이었습니다.
3. 남편도 거기를 조사하러 들어갔다가 혼자 복귀를 한 것이구 하지만 상태는 이상한 상태로.. 있는 상태이구여.
* 그래서 뭐.. 이리저리 사연을 가진 여자군인 5명이 다시 쉬머에 대해서 조사를 할려고 들어갑니다.
* 여기서부터는 쉬머 안에서의 내용입니다.
쉬머 안에서는
1. 복재 / 변형 을 비롯하여 별의별 것들이 보입니다.
2. 몰랐는데 나중에 보다 보니 사람이 식물 DNA 와 변형되어 의지로 식물로 되기도 하네여.
3. 그러다가 결론은 여주가 복재가 되고.. 그 복재에 대해서 없애고 쉬머도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전에 한국 호러 영화중에서 알포인트를 생각이 나네여.. 특정 지역에서 한정된 인원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것이..
일단 전 잼나게 봤습니다. SF 라기 보다는 음.. 일단 전 미지의 것에 대해서 찾아가는 그러한 것들을 좋아해서리..
호러는 그냥 보는 것이라.. ㅎㅎ
일단 괜찮은 영화 추천이네여. ^^
* 후반에 여주가 복재가 된 모습니다.
* 나름 열린 결말을 만들려고 한거 같은데. 여주 복귀를 하고 나서 남편이 다시 몸이 괜찮아졌지만 상기 가부좌를 틀고 있는 것이 진짜 남편이고
현재있는 것은 복재인데. 서로 동화를 하는 것 처럼 표현을 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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