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제주시

[__★★★★][중문_오전열한시]_간장새우밥은 굿. ^^

너꿈 2019. 3. 3. 17:20

방문일시 : 2019년 02월

 

중문 숙소는 이번에도 부영호텔에서 잤기에..

부영 호텔을 어플로 싸게 해서 76000에서 잤으니.. 숙소는 당일치기 어플로 할인 나올때 하는것이

저렴한거 같네여.. ㅎㅎ

 

아침에는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블로그 검색을 해서 가본 밥집입니다.

 

결론은 잘 갔다 이네여.. 메뉴도 깔끔하게 단품으로 몇개만 딱 그것만 중점으로 하는 집이니..

동치미국수는 평균이상은 되고 간장 새우는 평균 이상이네여..

 

메뉴가 단촐하니.. 좋네여. 이것저것 하는 밥집보다는 믿음이 가는데 막상 먹어 보니.. 괜찮네여..

 

11시부터 오픈 시간이지만 좀 일찍 도착을 해도 가게 열어 주셔서 안에서 기둘리라고 하네여.. 그것이 정답인듯 하네여.

 

11시에 맞춰서 오는 사람들은 다들 대기 기둘리고 저희처럼 좀 일찍 온 사람들 먼저 가게안에서 기둘리가다 일차로 먹게 되었네여.

 

1. 건물 외관은 이렇게 크지만.. 음.. 1층만 영업이라.. ^^; 막상 들어가게 되면 2층은 구경 못했어여. 제가 올라가는 방법을 몰라서일수도 있지만. 

2. 가게 내부는 아래처럼 깔끔합니다. 대충 세어보니 한 10 테이블 정도 있는듯 하네여..

3. 동치미국수랑 간장새우덮밥 한상 나온 모습입니다. 국수는 뭐 그냥 다른 집처럼 깔끔한 맛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새우간장 덮밥은 맛있었네여..

4. 깔끔하니.. 젓가락으로 쓱쓱 섞어 먹으면 .. ㅋㅋ 굿입니다.

5. 튀김이 뭐지? 라고 보니 저렇게 밥을 튀김으로 한것이네여..

6. 국수는 고기랑 한점으로 먹으면 됩니다.. 국수는 음. 음..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있다는 아니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