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년 10월 아침은 도두항 식당에서 먹고 바로 마라도로 고고싱.. 해서 마라도 구경을 했습니다.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라도를 가 봤는데 한 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딱히 와~~ 이런 것은 없지만 최남단에 함 가봤다는 것으로 의미는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마라도를 보고 나와서 이제는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먹고자 하는 것이 갈치조림이 리스트에 있었기에 검색을 해 보니 요기 식과 함께라는 가게가 괜찮을 거 같아서 방문했습니다. 결론은 오~~~ 괜찮습니다. 다음번에도 방문 의사 있습니다. ^^ 다만 갈치 조림은 좀 단맛이 강합니다. 아직은 성산 맛나 식당인가 거기를 이기는 갈치조림은 없었는데 여기는 1인식 전문이라.. 그것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저랑 아내랑 갈치조림 + 게우밥 하나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