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경기도

[____★★★][망포역_땡이네곱창].분위기 좋고 깔끔한 곱창

너꿈 2019. 9. 29. 21:24

방문일시 : 2019년 08월 말경

 

매번 갈려고 하다가 너무 대기 인력이 많아서 한 2번 정도를 방문했다가 포기했던 곱창집입니다. 

 

그래서 망포역은 이전부터 황소 곱창이 유명하기에 글루 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에 보니 한 7~8시 정도에 방문을 하면 사람들이 좀 교체되는 시간이기에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회사 사람들이랑 7시 정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역시~~ ^^ 7시 넘어서 도착을 하니 대기 팀이 딱 1팀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별로 기다리지 않고 

드디어 땡이네 곱창에서 먹게 되었네요.. 

 

정리를 하면 

 

1. 대부분의 곱창집은 조그만 가게에 원탁 테이블에 사람들 시끄럽고 냄새도 많이 나고 그러한 데가 

   맛집으로 되어 있으나 ( 예를 들면 망포역 황소 곱창.. )

2. 여기는 한마디로 깔끔 그 자체입니다. 또한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곱창의 맛도 잘 손질을 해서 맛도 좋습니다. 

3. 볶음밥의 경우는 뭐 나름대로 계란으로 서비스를 해 주시만 다른 집 볶음밥이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웹서핑에서 

   볶음밥이 뭐 꼭 먹어야 한다 엄청 맛있다.. 그것은 아닌 거 같네요. ^^; 

 

결론은 

1. 한 4시 30분까지 이름 적어 놓고 먹지 않을 거면 7시 30분쯤에 가면 쉽게 먹을 수 있음. 

2. 맛/서비스 다 좋음. 

3. 다만 다른 집 보다 약간 가격이 비싼 느낌이 있으나 이정도는 충분이 내고 먹을 의향이 있음. 

4. 재 방문 의사 100% 

 

 

처음에 한상 딱 나왔을때의 모습입니다. 
직원 분들께서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잘 구어 주십니다. 일단 곱 부터. ^^
대창도 잘 구워주십니다. ^^;
마무리 볶음밥을 시키면 아래처럼 계란으로 별이라고 하지만 불가사리를 만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