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일시 : 20년 10월
제주 놀러 온지 오늘은 3일째이네요. 오늘은 내일 해 뜨는 것을 보기 위해서 성산 쪽으로 넘어가는 것이기에
비밀의 숲 과 광치기 해변에서 놀았네요..
점심은 뭐 먹을까 하다가 성산에서의 맛나 식당 생각이 나서 갈치조림을 먹고자 해서 검색을 하다 보니 부촌 식당이 눈에 띄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가게 분위기는 옛스럽게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이며, 반찬 및 갈치조림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한참 바쁠 때가 아닌 좀 한가한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사장님 물어보니 점심때 딱 맞쳐 오면 정신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방문을 하실것이면 좀 한가한 시간에 방문을 하는 것이 어차피 느긋하게 밥 먹기 좋은 거 같습니다.
결론은 당연히 다음번에도 성산쪽으로 가게 되면 방문의사가 있는 밥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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