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경기도

[인천_영종도].선녀풍_물회는 인정. 파전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

너꿈 2021. 7. 31. 20:13

방문일시 : 21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아직은 서울 근교에서 물회 먹으러 갈 때는 일루 가고 있습니다. 

마땅히 바다 보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바람도 쐬면서 밥이나 먹고 올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속초는 요즘 차가 막히기에 가는것은 새벽에 가면 되는데 돌아오는 길이 막히기에 이제 동해 쪽은 맘먹고 갈려고 합니다. ^^

 

그래서 요즘 이럴때 가는 곳으로 영종도 선녀풍으로 가고 합니다. 솔직히 바다는 동해안보다는 훨씬 좋지 않지만

뭐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도 쐬고 밥도 먹고 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좀 일찍 11시전쯤에 도착해서 번호표 받고 바로 선녀바위 해변으로 걸어가서 바다 구경 좀 하고 와서 12시 시작이니 그때 냠냠 먹으면 됩니다. ^^ 전 거의 그렇게 움직이거든요. 그럼 다시 집으로 올 때 막히지 않고 딱 좋습니다. 

물회는 매번 먹지만 괜찮습니다. ^^
이번에는 파전도 먹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빠싹한 파전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는 전 별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