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문_관촉사 주변 괜찮은 중식집입니다.

방문일시 : 22년 03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탑정호/관촉사 주변 다락가든만 알고 있었는데 중식은 여기도 좋습니다.  

논산 태양광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3월 초에 방문했습니다. 

언제나 태양광 모듈 변경을 하고 다락 가든을 갈까? 했었는데 막상 주변을 보니 어랏.. 여러 가게들이 생겼고 또 생기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 중 무난하게 천안문이라는 중식집을 방문했습니다. 

 

1. 자장면은 유니자장 스탈인데 순하고 맛있습니다. 

2. 비빔짬뽕은 나름 유니크한 메뉴로 밀고 계신거 같은데 나쁘지는 않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짜장이 났더군요. 

3. 탕수육은 기본이랑 볶음 탕수육을 먹었는데 기본이 나은듯 합니다. 일단 탕수육 음식이 바로 튀기고 튀김옷도 적당하기에 맛이 있습니다. 

 

10자로 표기하면 자장면 / 탕수육 - 짬뽕 순으로 되겠네요.. 

 

하지만 워낙 관촉사 주변에 오래된 식당들 뿐이고 그 식당들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는 상태에서 이런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서 맛집이 생기는것은 좋은거 같습니다. ^^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가게 청결을 보는데 여기는 깔끔합니다. 그래서도 기억이 많이 남는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찾으라고 하면 사장님은 괜찮으신거 같은데 일하시는 아주머님 한분이 불친절하다고 해야 하나.. 서비스 측면에서는 살짝 안 좋았습니다. 

 

그래도 그 주변 다른 오리백숙 파는 오래된 가게 보다는 백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포함해서 음식 맛도.. 

 

이번에 보니까 다른 가게들도 새로 생기는거 같던데 다음에는 다른 가게들도 방문할 생각입니다. ^^

가게 입구입니다. 월요일이 쉬는날이니 주말에 마실갔다가 점심 먹기 좋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이며, 짬뽕을 많이 미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짜장이 더 전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탈의 탕수육입니다. 요정도 2인분 정도입니다. 가성비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짜장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

국물이 자작 자작하나 비빔짬뽕입니다. 맛있습니다. 다만 매워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습니다. 전 호이지만 같이가신 어르신들은 불호이더라구요. 

이왕 먹는거 탕수육도 볶음으로 먹어보자고 해서 먹었는데 기본이 더 나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