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3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포장을 해서 먹었는데 더 좋은 가성비 좋은 횟집도 많기에 이번이 마지막일 듯합니다.
중문에 가면 여러 유명한 횟집이 있지만 거기는 잘 안 가게 됩니다. 넘 비싸서리.. 그래서 한 스시라고 이전에 함 가 봤다가 오! 괜찮은데 알게 되었고 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유명한 집으로 되어 있었네요.
그래서 근처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왠만하면 방문해서 포장으로 먹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회 씹을때 식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이 이번에는 저랑 맞지 않았습니다.
회 두께도 두껍게 해달라고 했는데 생각만큼 두껍지 않았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회 품질이나 양이나 그런 것은 다른 엄한 가게보다는 났습니다. 단지 다른 가게 보다 우월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담부터 중문에서 회를 먹게 되면 다른 가게를 좀 찾아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진는 한 스시 혹은 그냥 하나로 마트에서 스시를 먹었는데 이제 새로운 가성비 가게를 찾아 볼려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생각해 보니 함 맘에 들었던 가게를 알게 되면 담에 가더라도 새로운 가게 갔다가 맘 상처 입을 바에는 그냥 이전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가게를 방문하게 되는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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