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3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숙소를 본 호텔에서 못 잡았지만 가성비로 유명하다고 해서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말 그대로 가성비만 좋다는 느낌을.. 담에는 대기 걸고 기다리면서 먹지는 않을 듯합니다.
매번 본 호텔이 가성비 숙소로 좋다고 해서 한번 정도 묵을려고 했는데 매번 제주 갈 때마다 예약이 힘들어서 못 갔습니다.
거의 가성비 숙소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간만에 좋은 숙소에 자고자 하여 파르나스를 예약하고 지냈습니다.
숙소가 비싸다 보니 먹을것이라도 좀 가성비 있게 먹자고 해서.. 본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옆에 연돈도 있으니 뭐 겸사겸사 연돈도 예약 걸고 조식을 먹자는 계획이었습니다.
조식에 대한 느낌은 어른신들 먹기는 좋을 듯합니다. 한식 위주이고 딱 보면 아 가성비로 적당한 맛을 내면서 이렇게 만들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 두 접시 이상 먹게 되면 먹을만한 것이 정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 낸 돈이 아까워서 한 3 접시 먹게 되면 그 이후는 별로 먹고 싶은 것이 없게 됩니다. :-)
하지만 대부분이 한식 위주로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에는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듯합니다. 어르신들은 아침 챙겨 먹으면서 한식도 좋아하시니. 아.. 애들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전반적인 음식이 간이 강하지 않아서 적당한 맛을 유지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애들 아침 먹어야 하는 보모님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한식 위주로 먹어야 할 때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근처면 이렇게 먹지 멀리서 조식 먹으로 올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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