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방화동].마시야_깔끔하고 조그만한 동네 돈가스집

너꿈 2024. 3. 17. 15:47

방문일시 : 23년 08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방화동 놀러 갔다가 뭐 먹을 것이 없나 하다가 어르신 추천으로 가서 먹었는데 가성비는 좋습니다. 적당한 가격대에게 적당한 맛.. 돈가스만 먹으세요.. 

 

처가댁을 갔다가 같이 나가서 간단히 뭐 먹을까 라는 말에 방문해서 먹어봤습니다. 

 

1.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그것이 딱 동네에서 밥집 하기에는 정석인 듯합니다. 

2. 손님들은 어르신들이 많고 애기들을 데리고 먹는 엄마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연인들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방화동이 연인들이 노는 동네는 아니기에.. 

3. 방화동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이기에 이정도 가격에 깔끔한 맛을 유지하는 가게이면 오래 운영이 될 듯합니다. 다만 돈가스는 좋았는데 모밀 및 우동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방화동하면 중식집 교동 짬뽕집 거기가 아직은 원픽인 듯합니다. 여기 돈가스집은 딱 그 정도의 가게로.. 

새우튀김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튀김옷은 좋았으니 딱 아는 맛이기에..
돈가스랑 매밀인데 둘다 아는 딱 아는 맛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튀김 옷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표이고 이정도이면 나쁘지 않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