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영등포].딘타이펑_맛 좋은 딤섬 나쁘지 않습니다.

너꿈 2024. 2. 29. 08:57

방문일시 : 23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가서 먹었는데 사람들도 많고 직원 서비스 시스템도 체계적이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한번 경험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요즘은 영화 값이 넘 올라서리 무조건 조조로만 영화를 봅니다. 그래서 영등포에서 영화를 보면 점심시간이기에 점심으로 타임스퀘어 혹은 그 주변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아.. 딘파이펑이 딤섬으로 유명하다고는 들어서리.. 가 봤습니다. 

 

1. 일단 사람들도 많고 대기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고 그러지는 않는 듯합니다. 

2. 가게 한편에서는 계속 만두를 만들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기만 하는데도 정말 힘들실 듯 손님들이 계속 오기에 계속 만들고 찌고 만들고 찌고 그것만 하루종일 하는 듯합니다. 뭐 다른 만두 가게들도 그렇지만 여기는 정말 쉼 없이 만들더라고요. 

3. 음식 맛은 솔직히는 다른 딤섬집 보다는 낮다고는 생각합니다. 확실히 유명한 체인점은 기본적인 맛은 보장하니 실패는 하지 않는 듯합니다. 다만 체인점이 아닌 동네 가게인데 나만의 맛집 그러한 곳은 아니지만 그러한 곳은 실패할 확률도 있으니 마땅히 도전을 하고 싶지 않고 무난하게 먹고 싶을 때는 이러한 이름이 있는 체인점을 방문하는 곳이 좋을 듯합니다. 

 

한끼 먹고 싶고 아는 맛인 가게는 가고 싶지 않고 그러면서 새로운 가게는 고민될 때 즉 뭔가 특이한것을 먹고는 싶은데 어디를 갈지 고민 될때? 그러한 상황에서는 무난하게 한 끼 먹기에는 좋을 듯합니다. :-)

 

이렇게 기본적으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피가 좀 얇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육즙이 나와서 수저에 올려서 먹으라고 하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먹기 힘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만두는 옛날식 만두가 좋은 듯 하네요.
이상하게 중식집 가면 전 채소 볶음을 먹는데 이거 나쁘지 않았습니다. 느끼 + 채소 + 매꼼이 잘 어울려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수는 개인적으로는 넘 국물이 무겁고 면 두께가 어울리지 않아서 딱 이번만으로 경험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