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거의 10년만에 가는 에버랜드.. 이네여..
그런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네여.. 에버랜드는 이전에 함 질리도록 돌았기에.. 이번에 가도..
뭐 산책이나 하고 오지라는 생각이 강한데..
가는 도중에 밥집을 검색을 하고 간 곳이 에버랜드에서 한 5키로 정도 거리의 어랑이라는 집입니다.
1. 일단 쭈구미랑 동태 찌게 집인데. 맛은 없지 않습니다.
2. 다만 좀 산만 합니다. 다 먹고 손님이 나간 테이블 정리를 왜 굳이 저렇게 그릇이 부딛치는 소리를 나게끔 해서
산만하게 정리를 하시는지.. ㅜ.ㅜ
3. 일단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순환이 되기에.. 기본적으로 맛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4. 그러나 이 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는 집은 생각보다 많이 있기에.. 엄청난 맛집이라고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5. 하지만 에버랜드를 갈때 근처 밥집을 찾을때 함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은 더 가볼꺼 같은데.. 가게 분위기가 산만한 것이 그대로이면 담에는 안 갈듯 하네여..
아.. 기본으로 주는 된장국이 있는데 오~~~ 맛납니다.. 쭈구미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딱 하나 꼽으라고 하면 된장찌개가.. ㅎㅎ
* 가게는 이렇게 1층에 가게이구 윗층는 가정집으로 하는 가게인듯 합니다.
* 가격은 괜찮습니다... 광명에도 쭈구미 잘하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도 만원정도인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가격은 괜찮네여..
* 쭈구미 2인상의 모습입니다.. 하나는 그냥 밥 다른 하나는 보리밥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 보기는 매워 보이는 데 쭈구미가 안 맵네여. ^^;
* 기본 찬이랑 같이 넣고 슦 비벼 먹으면 됩니다.
* 쭈구미를 먹고 음 괜찮네 해서 갈비만두를 시켜서 먹었는데 솔직히 갈비 만두는 다른 만두집에 비해서 특이한것이 없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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