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께서 다이어트가 드뎌 종결이 되어서 이것저것 먹으러 댕겼습니다.
대부분이 거의 군것질 위주이지만.. 그 와중에서.. 그 동안 못 가본 디큐브 식품 매장에서
시나몬에서 사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마눌님은 맛난다고 하는데 전 그다지 .. 제가 생각한 것은 좀더 빠삭한 느낌을 기대했으나 막상 먹어 보니
이전 어릴때 먹던 계란 빵 같은 느낌..
먹다 보면 배 부르는.. 빠삭이 아니라. 음. 단 맛이 강한 말랑 푸석한 빵을 여러개 모아 놓은 느낌. 아 어묵 여러개 말아 놓은 듯한..
음.. 음.. 다른 것도 먹어 봐야 하겠지만. 기대한 맛은 아니라서.. ^^;
1. 이것저것 사 먹어야 하기에 .. 딱 커피랑 이렇게 생긴거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언제나 마눌님께서 고르시는 것이니. ^^
2. 딱 봐도 달달달 하게 생겼습니다. 결론은 ? 달달합니다. 하지만 시나몬 가루가 그 것을 잡아줘서.. 괜찮습니다. ^^
3. 반을 짤라 보면 이렇게 여러겹을 되어 있습니다. 전 이것을 패츠튜리처럼 기대를 하고 먹어서 실망을 했지만.. 그렇게 맛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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