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19년 03월
어디를 가더진 그 동네 재래시장을 가보는 편인데..
논산 태양광 일을 도와드리고 올라오는 길에 함 요즘 논산 딸기 축제라고 해서.. 딸기도 살겸 들렸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꽈배기를 좋아하기에.. 시장을 구경하다가 여기서 사 먹자 하면서 갔는데
알고 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온 집이더군여..
오전에 가서 꽈배기는 아직 시작 전이라 모찌만 샀는데.. 원래 여기 모찌가 주 메뉴이고 모찌가 완판이 되면 꽈배기를 하는것 같더라구여.
모찌? 오~~~~ 이전에 제천의 덩실 분식 이후로 맛있는 집입니다. 덩실 분식의 모찌는 후라이판에 구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여기 모찌는 두툼해서 그냥 먹는것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1. 가게입구입니다. 전국 택배도 되네여..
2. 이렇게 할머님께서 그리고 따님분인듯 한데. 두분이서 모찌를 만듭니다. 줄 서서 기둘리기에 바로 바로 만들자 마자 팔리네여.
3. 이렇게 간단히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하는데 아마 한 팩에 5천으로 기억을 하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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