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위한꿈

일정 : 2017.05 제주도를 좀 가 봤지만. .숙소에 대해서는 언제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여. 마눌님께서 펜션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저도 펜션에 아픈 기억이 있는지라.. 왠만하면 펜션 보다는호텔 혹은 리조트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금번 여행에서도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좀 깔끔한 숙소를 알아 봤는데 저번에 처가댁이랑 갔다 온부영리조트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1. 전반적인 평 역시 부영리조트는 가성비 갑입니다. 가장 큰 방 보다 한 단계 낮은 방으로 잡았는데 2박 3일에 가격은 60정도입니다. 제주도는 큰 평수의 리조트가 별로 없는데 찾아 보니 부영 / 금호 이정도인데 금호는 예약하기가 어렵고 부영은 홈피에서 예약을 하면 되니 수월 합니다. 금호는 또 아는 사람을 통하면 회사 할인이 될수도 있으니 뭐 ..

일정 : 2017.02 마눌님과의 여행으로 부산으로 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여행인데 ㅎㅎ 두번째라고 나름대로 잘 돌아댕겼네여. 이번도 동일하게 맛집 함 쭉 돌아보자 하고 돌아 댕겼어여. 낙곱새로 유명한 개미집에 갔습니다. 본점이랑 분점이 몇개 있는데.. 일단 음식은 본점에서.. ^^;; 1. 괜찮습니다. 어느 누구도 좋아 할 만한 그러한 맛입니다. 적당히 달고 맵고 식감도 좋으니.. 2. 서비스도 그렇게 사람들 줄 서서 정신없는 먹는 것 치고는 괜찮았습니다. 3. 양도 적당해서 괜찮고 다 먹고 밥도 비벼서 먹고 딱 흠 잡을 것이 없네여. 결론은 부산 가면 사람들에게 함 가 보라고 할 가게이네여. 사람이 많은것이 흠이지만..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괜찮네여.

일정 : 2017.05 부모님들이 제주 오면 갈치 한상 나오는 곳을 가보고 먹고 싶다고 하셔서.. 나름대로 검색을 해서 찾아간 제주 갈치집.. 1. 일단 비쌉니다. 3~4인분이 대략 8만원이 넘는 기억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2. 맛은 제주 음식이야 본 재료가 좋아서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또한 갈치찜의 경우는 생선가시도 발라서 나와서 먹기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전 성산 허름한 갈치집(맛나식당) 기거 보다는 맛나지는 않습니다. 3. 하지만 부모님 혹은 한번 깔끔하게 먹고 싶을때는 가볼 만 데 인 듯 합니다. 주차장도 잘 완비되어 있고 또한 찾아가기도 편한 편입니다. 장사가 왠만큰 되니 일하시는 분들도 체계가 잡혀서 빨리 빨리 움직이네여. 외국인들도 한두 테이블에서 먹는것도 봤습니다, 결론은 비싸지만..

일정 : 2017.05.26 중문에 위치한 해심가든이라는 고기집.. 에 방문했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라고 해서. 살짝 기대를 했으나 맛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습니다. 1. 가성비로는 가격대비 고기 양이 많아서 좋은 점은 있으나 1인분이 300그람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어여. 2. 고기 맛은 그다지 다른 집 대비 특별히 맛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 찍어 먹는 장도 그다지 특이점이 없더라구여. 3. 사람들도 많아서 시끌시끌 하고 그에 따른 위생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구여.. 결론은 똑 같은 1인분 가격에 양 많이 먹고 싶으면 가도 되는 그 정도의 가게인듯 하네여..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가게는 아닌듯 해여. 다만 꼭 가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까지의 맛집은 아닌 듯 하네여.

일정 : 2017.05.26 김희선 몸국 금번 제주 여행 첫날 아침에 간 집인데. 오~~ 생각보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가 볼만한 곳인거 같네여. 먹은 것은 고등어 구이랑 몸국 인데 부모님도 몸국에 대해서 해장으로 딱 좋다고 좋아 하시네여.. ^^; 개인적으로도 1. 고등어 구이의 경우는 재료가 좋아서 맛이 좋은 듯 하고 양념은 그다지 뭐 특별히 맛나지는 않더라구여. 그런데 생선구이는 뭐 재료만 좋으면 맛나기까여. 특별히 하지만 양파랑 같이 나오는것이 특이하더라구여. 2. 몸국은 딱 해장으로 먹기 딱인듯.. 그리고 맛도 좋더라구여. ^_^ 결론은 제주에 오전에 일찍 도착하게 되면 간단히 먹고 돌아댕길수 있는 가게인 듯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