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 245

[____★★★][교대이층집]_그냥 고깃집..

4월달 쯤인가.. 함 갈까 말까 하다가 집 근처에서는 가는 고깃집이 있는데 함 새로운 데 가보자~~~ 하고 함 갔습니다. 1. 그냥 분위기는 뭔가 특이하지만 사람들이 많으면 엄청 시끄러울 것 같은 구조 입니다. 옆 테이블이랑 붙어 있으니. 2. 저희는 언제나 좀 사람 없을때 밥을 먹으러 가지만.. 사람 많을 때는 생각을 하면 정신 없을 거 같네여.. 3. 그리고 음. 고기 맛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의 기억은 ㅎㅎ 그냥 고기집입니다. 더 이상의 말을 할 필요가 없을듯..4. 생각을 해 보니 그냥 다른 고기집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그것도 다행이져. 고기집 갔는데 맛 없다고 기억이 남는 집도 있으니. 아직까지는 신도림에서는 2차 푸르지오 2층 정육 고깃집에 제일 나은듯 하네여., 고기 질이랑 가성비랑..

[__★★★★][문래동]_연안식당_꼬막비빕밤 가성비 괜찬은 듯.

6월 중순인가.. 집이 신도림이라.. 근처에 먹을때 없나.. 찾아 보다가.. 솔직히 신도림 1번 출구는 안 가본 밥집이 없는지라.. 그리고 딱히 와 여기 대박 이라는 집도 없기에. ㅎㅎ 매번 주말에 새로운 집을 찾아 보고 있네여.. 그러다가.. 이전 디큐브에서 "엄지네꼬막" 이라는 pop up store 에서 팔던 꼬막 비빕밥이 생각이 나서.. 함 검색을 하다 보니. 문래동에 있네여.. 가끔식 문래동 홈플러스에 자연 별곡을 가곤 했는데.. ㅎㅎ 그래 함 가보자 하고 갔습니다. "연안식당" 1. 식당 깨끗합니다. 2. 기본 반찬입니다. 다 그럭저럭한데. 여기서 게장은 정말 굿이네여. 게장을 한입 물면 부드럽게 짜지도 않고 달짝 지근한 속살이 쏙 들어오는데 괜찮습니다. ^^3. 가격은 뭐 싼 가격은 아니지만..

[____★★★][상암동].식탁이야기. 깔끔하고 작은 돈가스 가게

파주 아울렛을 갈려다 차가 넘 많이 막혀서.. ㅠ.ㅠ 점심이라도 먹고 가자는 생각에.. 상암동을 들렸습니다. 이름도 특이한 사보이시티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보이시티 건물에 맛집이 많다고 가 봤는데.. 오 아기자기 하게 밥집이 많이 있네여.. 그런데 일요일은 회사원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지라. 많이 문을 닫았더라구여.. 그렇게 지하 1층부터 쭉 돌아보다가 들어간 곳이 식탁이야기라고 돈카스 / 카레 밥집입니다. 1. 주인 부부 내외께서 작은 가게에서 장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2. 돈까스는 괜찮습니다. 커리도 맛은 있는데 커리 양이 좀 적은거 같네여.. 3. 정말 인생 맛집이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이정도면 맛나게 먹습니다. 괜찮아여.. 양도 적당하고여.. * 위치는 2층에서 쭉 걸어가다 보면 나..

[____★★★][용인].어랑_에버랜드 갈때 먹어도 좋을 집...

결혼하고 거의 10년만에 가는 에버랜드.. 이네여.. 그런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네여.. 에버랜드는 이전에 함 질리도록 돌았기에.. 이번에 가도.. 뭐 산책이나 하고 오지라는 생각이 강한데.. 가는 도중에 밥집을 검색을 하고 간 곳이 에버랜드에서 한 5키로 정도 거리의 어랑이라는 집입니다. 1. 일단 쭈구미랑 동태 찌게 집인데. 맛은 없지 않습니다. 2. 다만 좀 산만 합니다. 다 먹고 손님이 나간 테이블 정리를 왜 굳이 저렇게 그릇이 부딛치는 소리를 나게끔 해서 산만하게 정리를 하시는지.. ㅜ.ㅜ3. 일단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순환이 되기에.. 기본적으로 맛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4. 그러나 이 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는 집은 생각보다 많이 있기에.. 엄청난 맛집이라고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__★★★★][신도림].회싼집_포장회 전문인데 가성비 좋습니다.

회는 수원 회사 근처에 잘 가는데가 있어서 거기서 매번 포장을 해서 먹었는데.. 신도림에 비슷한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본 집입니다. 오.. 그런데 가성비 생각하면 좋습니다. 회랑 해산물이랑 괜찮네여.. 1. 회는 어짜피 자연산은 거의 없으니. 15000원 부터 시작을 하고 2. 수원에 제가 가는 가게는 무게로 계산을 하는데. 여기는 정가로 되니.. 둘이서 먹기에 딱 좋은 양이더라구여.3. 그리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방문 합니다. 저처럼 포장하는 사람도 있고 가게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구.. 4. 또한 가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비린내가 별로 나지 않네여. 그래서 좋은거 같아여.. 함 소주한잔 할때나 포장으로 먹을때 들려 보심 좋을 가게입니다. ^^; * 가게는 구로역 빕스 건물 1층인데. 밤에 갈때는 ..

[____★★★][방화동].사모님짬뽕.. 무난하지만 맛난 가게.

방화동이 처가라.. 갈때는 가끔씩 들리는 가게가 있습니다. 처음에 생길때 동네 사람들 입소문으로 찾아 간 가게였는데.. 계속 안 사라지고 유지가 되고 있네여. 방화동에 딱히 중식집이 맛난 것이 없을수도 있지만. 천객가라고 하나 있었는데. 거긴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맛이 바뀌어서 그리고 가성비도 좋지가 않아서.. ㅎㅎ 가성비 생각하면 사모님 짬뽕 집 괜찮습니다. 1. 위치는 방화동 알아서 검색하지면 되고 주차는 가게 앞에 길거리에 대충 주차를 해야 합니다. 2. 주문하자마자 조리가 들어가기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좀 걸립니다. 3. 생각보다 동네 주민들이 많이 오시기에.. 시간 잘 못 맞쳐 가면 기달리는 시간이 좀 됩니다. 4. 짬뽕 보다는 짜장이 조금더 맛납니다.. 탕수육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5. ..

[__★★★★][신도림].바르미_언제나 평가 이상의 맛을 보여주는 샤브샤브

신도림에 잘 가는 가게가 있습니다. 처음 입점할때 부터 꾸준히 가게 되었는데.. 어떠한 가계는 가다 보면 맛이 변하거나. 혹은 서비스가 별로이거나 해서그 담부터는 가지 않게 되는데.. 아직 "바르미" 이 가게는 실망을 시킨적은 없네여.. 샤브샤브는 거의 비슷 비슷한 맛을 내지만 셀러드 바의 음식들이 음. 기본 이상은 하네여.닭강정은 왠만한 닭강정 전문점보다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함 기회가 된다면 가 볼만한 음식점인듯 합니다. 다만 대기 줄이 긴다는 것이 단점이져..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장사가 잘되면서 옆으로 확장해서 옮기고 뭐 입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모이니.. ㅜ.ㅜ 아 그래도 여기 사장님이 센스가 있는것이 이전에 함 장사가 잘 되어서 바르미 초밥인가.. 뭐 만들었는데.. 정말 거긴 아니었..

[____★★★][논산].어울마당.옛스러운 밥집..

20.18.05.07 경 논산에 태양광 일을 도와주러 갔다가 들린 밥집입니다. 딱 노후를 보내실려고 정원도 꾸미시고 겸사겸사 밥집도 하는 집인거 같네여. 그런데 뭐 깔끔하니 괜찮네여.. 막상 시골에 가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시내 밥집을 가는데.. 이번에는 그냥 길 가다가 들어간 집인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1. 가격은 살짝 비쌉니다. 2. 음식은 나쁘지 않습니다. 3. 가게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환기가 좀더 되었음 하는 생각이 드네여. 3. 외관이 정원이 이쁩니다. 담에 간다고 하면? 한번은 더 가볼 생각도 있습니다. 근처를 가게 되면여.. * 차랑 음료도 있고 말 그대로 전원 카페입니다. 메뉴도 토속적이네여. 전 낚지 덮밥을 먹었습니다.* 가게 분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좀 ..

[______★★][목동].스시오.뭐 하나라도 잘하면 좋을텐데.. ㅜ.ㅜ

목동 행복한 세상 푸트 코트에 있는 스시오 집에 가 봤습니다. 주말에 초밥이 땡기기에.. 초밥은 여의도 동해도 / 가산 스시메이진 이렇게만 갔는데 둘다 이제는 이전 오픈때의 맛이 나지 않기에. 함 새로운 데를 가 볼려고 검색을 해 보고 갔습니다.. 결론은 가성비로 따지만 별로이네여.1. 초밥 : 회포를 짤라서 만든 것 보다는 그냥 만들어진 초밥.. 맛도 없네여. 거의 타코와사비만 먹었네여. 2. 샤브샤브 : 이건 보통입니다. 초밥보다는 났습니다. 다만 채소가 별로 없어서.. 3. 셀러드 바 : 음.. 게 튀김은 맛났습니다. 그외 음식은 별로.. 즉, 초밥 + 샤브 + 셀러드 바 이렇게 다 모아놓은 집인데.. 아쉬운 것이 다 맛이 그저 그저 합니다. 뭐 하나라도 맛나면 담에 다시 가겠는데.. 그냥 이것 저..

[__★★★★]광치기정육식당_바닷가 보면서 고기를. ^^

간만에 다시 제주도를 갔는데 매번 가는 홍소반 / 제주 올래 시장(잡다구리. 회) / 한스시 / 하나로 마트 이런데 갔는데.. 그러다가 하나 맛난 집을 발견했습니다. 시간대를 잘 맞쳐가서 모르지만 바닷가 바로 옆에서 풍경 느끼면서 고기 먹기 좋네여. 또한 가성비도 나쁘지 않구여.. 점심 특선을 몇개 시키고 옆이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구어 먹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고기는 제주도에서 이전에 중문의 칠돈가를 가 봤는데. 거기보다는 백배 났네여. 개인적으로는.. 또한 어르신 모시고 가기고 좋아여.. 다만 시간 대를 잘 맞쳐서 가셔야지. 오붓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 건물 외관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편의성도 좋습니다. 저기 바로 뒤는 바닷가가 바로 보입니다 ^^상차림을 인당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