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 245

[____★★★][신화월드_삼거리푸줏간]_신화월드 밥집.. 돼지고기집.

방문 일시 : 2019년 02월 숙소가 신화월드라.. 저녁에 어디서 먹을까 하고 찾다가.. 마땅히 차를 가지고 나가기는 그래서.. 신화 월드 근처의 밥집을 찾자고 하여.. 찾다가 보니.. 음 스벅 커피숍을 제외하고는 다들 가격대가 쎄서.. 못 가게 되라구여.. 그러다가.. YG에서 하는 가게쪽을 보니. GD하는 카페 구경하러 가다가 간 고기집입니다. 일단 차 가지고 나가는 비용 및 시간을 생각하면 그다지 비싼 가게는 아닌듯 하네여. 맛은 일단 괞찮네여. 그리도 저처럼 나가기는 귀찮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듯 하네여. 그래서 저희는 좀 일찍 갔었는데 좀 있다 저녁 시간대가 되자 사람들 엄청 오네여. 거의다 가족들이구여. 마땅히 애들 데리고 가족들이 먹을 만한 가게가 가성비 생각하면 다른데는 좀 비싸서 다 일루..

[__★★★★][신화월드근처_봉you]_짬뽕 & 돈가스 간만에 잘 먹엇네여...

방문 일시 : 2019년 02월 제주 숙소를 신화 월드로 잡고 나서 가는길에.. 갑자기 마눌님이 '여기 세워~~~' 라고 하기에 세워 보니.. 인터넷에서 블로그에서 본 집이라고 해서.. 들린 집이네여.. 결론은 잘 들렸네여.. 돈가스랑 짬뽕집인데.. 음.. 괜찮네여.. 제주에서는 그다지 짬뽕집 몇군데 가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났네여.. ^^; 다만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는 좀 시간이 한참 걸리기는 하는것이 좀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도 오픈 주방이라.. 음식하는 모습을 보니.. 재료들도 정리 잘 되었고.. 뒷정리도 바로 바로 하고.. 괜찮네여.. 언제가 부터 재료 밑 준비가 좀 지저분하게 한 가게는 왠지 믿음이 안되어서 안 가게 되더라구여.. 1. 아래는 가게 앞에 있는 간판인데.. 뭐...

[____★★★][성산_도렐_커피숍]_땅콩크림이 맛있네여..

방문일시: 2019년 01월 빛의 벙커를 보러가다가 들린 커피숍입니다. 이전에 제주 방문할때는 광치기 정육 식당 근처에 암것도 없었는데.. 와. 이번 방문에는 많이 생겼네여. 스벅도 있고. ㅎㅎ 함튼.. 도렐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을 햇는데.. 커피숍의 위치는 광치기 옆이라 좋구여. 다만 안에서 밖을 보는 풍경은 뭐 그다지.. 별로 볼것이 없더라구여. 옆의 공터는 사람들 사진 찍기 좋으라고 좀 꾸며져 있고 저녁에는 옆의 숙소 사람들이 놀수 있도록 POP이랑 전구로 이쁘게 꾸며놓았더라구여.. " 아 사진 이쁘게 나온것은 저기서 찍은것이구나.. 역시 사진 빨에 솎으면 안돼.. ㅋㅋ " 라고 느꼈져.. 1.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것으로 보이는데 방법은 단순하네여. 그래서 달콤한 커피가 되네여. 2. 가격..

[__★★★★][중문_골목깡통구이]_가성비포함 맛도 괜찮은 고기집.

일시: 2019년 2월 마눌님께서 최강창민이 나온 '나혼자산다'에서 나온 한라산 설경을 보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제주도로 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제주도의 설경은 정말 한번은 봐야 하는 풍경이네여.. 사진으로 보는것은 한계가 있네여.. 정말.... 이번에 보고 느꼈지만.. 사람의 눈으로 보는 광경이 사진으로는 아무리 화소가 높아도 한계가 있나 보네여.. 각설하고.. 숙소를 이번에도 중문쪽에 잡아서.. 중문쪽의 식당을 몇군데 가봤네여.. 그중 골목 깡통구이라는 가계를 갔네여.. 오.. 외관은 깔끔하지 않고 예이.. 이전 동네 가게 처럼 생겼는데.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말 그대로 오래된 동네 고기집이에여.. 환기도 그다지. 그렇구. 처음에 들어갈때는 돼지고기 누린내가 나었는데.. 좀 있다 보니 사람 코가 간..

[__★★★★][양재_보래식탁]_식사도 되고 술 안주도 되고 좋은 집이네여.

양재에서 아는 형이랑 술 한잔 할려고 하다가.. 형 회사 여직원이 추천해준 가게라고 해서 함 가 본 가게인데. 담에 또 갈듯 합니다. 안주가 굿~~~ 그리고 분위기도 술 먹기 굿~~~~ 전 이런 분위기의 가게를 좋아하거든여. 양재에 마땅히 사람들이랑 맛나게 먹을만한 집이 별로 없었는데 드뎌 하나 나왔네여. ㅎㅎ 채인점이 아닌 동네 맛집에서 소주 한잔 먹는 느낌.. ㅎㅎ 1. 가게 위치는 양재 박고볼래 포차 골목에서 안쪽으로 좀더 들어가야 합니다. 좀 안쪽 깊숙한곳에 있네여. ^^2. 안의 분위기는 크지는 않지만 온하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정적이지만 부드러운 크림같은 느낌.. 함튼 좋습니다. 3. 한라산 이랑 아래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다 맛이 좋아여. ^^; 첫번째는 닭 두번째는 육회 세번째는..

[__★★★★][속초_씨쿠르즈호텔]_밥집은 아니지마. 가성비 좋은 숙소

속초는 주말은 숙소가 넘 가격이 평일 보다 엄청 오르기에... 1박 2일로 간단히 갈때. 어디에서 하룻밤을 보낼까 하다가.. 여기 가성비도 좋고 호텔 위치도 좋은 씨 쿠르즈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비 전망 ( 앞의 건물이 보이는 곳 ) 만 아니면 가성비는 굿입니다. 비 전망이라고 높은층으로 배정을 받으면 전망이 보이기에 답답하지 않습니다. . 위치는 중앙시장 / 이바이 마을 / 청초호 이렇게 다 걸어 댕길 만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차로 이동할 필요가 없이 그냥 걸어 댕기면 됩니다. . 이번에 걸어댕기다 보니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집들이 모양도 신기하고.. 길거리 구경도 잼있고. 차로 매번 이동을 할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풍경들이 보이니 좋은 경험이었네여.. 매번 리조트에서만 리조트 ..

[____★★★][칠성조선소]_아이디어가 좋은 커피숍

폐허가 된 조선소를 개조를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산책도 하도록 만든 곳인데.. 음.. 괜찮네여.. 그냥 이쁘게 잘 꾸며놓은 커피솝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 보다.. 산책도 하고 구경도 하면서 차를 즐길수 있는것이.. 또한 애들 놀이터도 있어서 애들 데리고 오더라도 날씨만 좋으면 애들도 좋을듯 하네여.. 커피맛은 어짜피 크게 차이 없습니다. 손맛이 느껴지는 핸드드립이 아니니.. 1. 속초에 조선소가 있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여. 고깃 배에 대해서 만들었더라구여. 2. 이렇게 각 건물 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할수 있구 오른편에는 애들 놀이터도 있어여 3. 커피 콩만 선택을 하면 되네여 전 2개 각 뜨아로 했네여..4. 이렇게 청초호를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습니다...

[____★★★][속초_신다신]_술 먹고 해장하기 딱 좋은 국밥집..

이바이 마을에 국밥짐 괜찮다고 해서.. 일찍 일어나고 나서 설로 복귀하기 전에 아점으로 먹기 위해서.. 갔습니다. 죄송하게 10시부터 오픈인데 저 말도 몇팀이 좀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사장님이 좀 일찍 가게를 열어 주셔서.. 안에서 몸좀 녹이면서... 있다가 국밥을 먹었습니다. 일단 맛은 다른 국밥 집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사리가 들어가 있는것이 특이하고 고추 기름으로 했는지.. 음.. 살짝 감칠맛이 좋네여.. 즉 엄청 간이 세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밍숭 맹숭 하지는 않네여.. 다른 솔직히 그냥 평범한 국밥 집 보다는 확실히 맛이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엄청 맛집이라고는 할수는 없네여.. 친구들이랑 함 속초 놀러가게 되면 술 한잔 하면서 먹기 딱 좋은 가게입니다.. 1..

[__★★★★][속초_왕왕숯불갈비]_양념갈비가 이렇게 맛있군여.. ^_^

속초 여행을 간만에 거의 1년만에 간듯 하네여.. 이전에는 속초 / 강릉은 2달에 한번 정도씩은 바람쐬러 놀러 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것이 싫어서 안 가다 보니.. 1년 만에 첨으로 가네여.. 매번 가는 먹는 가데도 정해져있기에.. 이번에는 새로운 가게를 찾아 보자고 돌아댕겼습니다. 오.. 여기 괜찮습니다. .. 속초 다이소 큰 건물이 있는데 거기 근처에 있는 가게인데.. 속초까지 가서.. 고기냐 하겠지만.. ㅋㅋ 여기는 좋습니다.. 맛 / 서비스 / 위생 다 맘에 들었습니다. 양념갈비만 2인분을 시켰는데.. 맛있어여.. 잘 타지 않게만 구우면 됩니다. 숯도 맘에 들고.. 같이 나온 밑 반찬도 맘에 들고여.. 담에 다시 방문 의사는 무조건 있는 집이네여.. ㅎㅎ 1. 고깃집 외관..

[____★★★][화성_회사가는날]_회 포장은 여기서도 괜찮네여.

매번 수원에서 회를 포장을 할때는 빅 마켓 옆의 회 포장 전문점을 찾았으나.. 와.. 대기 순번이 20명이 넘는것을 보고.. 넘 오래 걸리겠구나. 해서.. 이전부터 함 봐 두었던 가게에서 함 포장을 하러 갔습니다. 결론은 여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포장이 깔끔하니.. 좋습니다. 또한 회 맛은 뭐 솔직히. 양식 회이구. 회를 짜르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지만.. 여기도 회 써는 방법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2마원 정도에 2인용인데.. 음. 솔직히 광어 중자가 아니라.. 꼬맹이 광어로 회 뜬거 같습니다. 하지만 2명은 충분히 먹을수 있습니다. ^^ 1. 위치는 능동 오피스텔 많은 사거리에 1층에 있습니다. 2. 메뉴판인데.. 가게는 작은데 뭐 이것저것 다 있네여.. 전 이것보다는 전문적으로 몇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