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______★★][목동].스시오.뭐 하나라도 잘하면 좋을텐데.. ㅜ.ㅜ

너꿈 2018. 5. 20. 20:36

목동 행복한 세상 푸트 코트에 있는 스시오 집에 가 봤습니다.


주말에 초밥이 땡기기에.. 초밥은 여의도 동해도 / 가산 스시메이진 이렇게만 갔는데 둘다 이제는 이전 오픈때의 

맛이 나지 않기에. 함 새로운 데를 가 볼려고 검색을 해 보고 갔습니다..


결론은 가성비로 따지만 별로이네여.

1. 초밥 : 회포를 짤라서 만든 것 보다는 그냥 만들어진 초밥.. 맛도 없네여. 거의 타코와사비만 먹었네여. 

2. 샤브샤브 : 이건 보통입니다. 초밥보다는 났습니다. 다만 채소가 별로 없어서.. 

3. 셀러드 바 : 음.. 게 튀김은 맛났습니다. 그외 음식은 별로.. 


즉, 초밥 + 샤브 + 셀러드 바 이렇게 다 모아놓은 집인데.. 아쉬운 것이 다 맛이 그저 그저 합니다. 


뭐 하나라도 맛나면 담에 다시 가겠는데.. 그냥 이것 저것 다 모아놓은 집 같네여.. 

인당 23,000 정도의 가격인데. 주말은 음. 솔직히 담에는 이 가격에는 안 갈듯 하네여.. 



*연어 초밥은 따로 회전 초밥이 아니라 주문을 할수가 있는데 음. 음.. 연어 그냥 쏘쏘 합니다.

* 아래 초밥을 보듯이 회를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썬것이 아니라 밥 많고 회는 포가 아닌 아닌 공장에서 만든 회 초밥 맛이네여.

* 샤브샤브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뭐.. 육수에 넣고 끓이는 것이니..

* 그나마 맛나게 초밥 먹지 않고 먹은 타코와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