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는 수원 회사 근처에 잘 가는데가 있어서 거기서 매번 포장을 해서 먹었는데..
신도림에 비슷한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본 집입니다.
오.. 그런데 가성비 생각하면 좋습니다. 회랑 해산물이랑 괜찮네여..
1. 회는 어짜피 자연산은 거의 없으니. 15000원 부터 시작을 하고
2. 수원에 제가 가는 가게는 무게로 계산을 하는데. 여기는 정가로 되니.. 둘이서 먹기에 딱 좋은 양이더라구여.
3. 그리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방문 합니다. 저처럼 포장하는 사람도 있고 가게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구..
4. 또한 가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비린내가 별로 나지 않네여. 그래서 좋은거 같아여..
함 소주한잔 할때나 포장으로 먹을때 들려 보심 좋을 가게입니다. ^^;
* 가게는 구로역 빕스 건물 1층인데. 밤에 갈때는 그냥 가게 앞의 도로에 살짝 주차를 해도 됩니다. 원래는 건물 뒤 주차장으로 가라고 하는데
포장은 귀찮으니.. ^_^
*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개인적으론 가성비 좋습니다.
* 회랑 소라를 포장을 했는데 회는 조금 두껍게 썰어달라고 하는것을 말을 못해서.. ㅋㅋ
* 아 그리고 회는 아래 무채가 아니랄 얼음위에 주시기에 좋은거 같아여.
* 소라도 포장인데 간장으로 간을 맡쳐서 삶으신거 같더라구여.. 즉, 음식에 신경을 써 주셔서 좋습니다.
* 아래 얼음으로 깔아서 주시니 무채라고 해야 하나. 그것보다는 훨 났습니다.
* 이제는 집에서 한잔 먹을때는 딱 이 조합으로 먹으면 되겠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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