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____★★★][방화동].사모님짬뽕.. 무난하지만 맛난 가게.

너꿈 2018. 5. 27. 20:30

방화동이 처가라.. 갈때는 가끔씩 들리는 가게가 있습니다. 


처음에 생길때 동네 사람들 입소문으로 찾아 간 가게였는데.. 계속 안 사라지고 유지가 되고 있네여.


방화동에 딱히 중식집이 맛난 것이 없을수도 있지만. 천객가라고 하나 있었는데. 거긴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맛이 바뀌어서 그리고 가성비도 좋지가 않아서.. ㅎㅎ


가성비 생각하면 사모님 짬뽕 집 괜찮습니다. 


1. 위치는 방화동 알아서 검색하지면 되고 주차는 가게 앞에 길거리에 대충 주차를 해야 합니다. 

2. 주문하자마자 조리가 들어가기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좀 걸립니다. 

3. 생각보다 동네 주민들이 많이 오시기에.. 시간 잘 못 맞쳐 가면 기달리는 시간이 좀 됩니다. 

4. 짬뽕 보다는 짜장이 조금더 맛납니다.. 탕수육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5. 방화동에 한번 정도 갈 일이 있으면 추천은 아니지만 중식 먹을꺼면 가볼만 한 가게 입니다. 


가끔식 가는 가게인데 맛이 변하지 않아서 계속 시간 되면 들릴 가게 인듯 하네여. ^_^;



*가게는 작은 편입니다. 돈은 많이 벌거같은데 규모는 확장은 따로 하시지 않더라구여.

* 가격은 비싼편도 아니고 주문하자마자 조리가 들어가기에.. 메뉴 종류도 적당합니다. 

* 짜장면 면발 식감이랑 소소의 점성이라고 해야 하나. 조합이 좋습니다. 

* 짬봉은.. 음.. 뭐라고 해야 하나.. 좀 매운데 맛있게 매운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깔끔한 매운 맛입니다. 

* 탕수육은 괜찮습니다. 기름 관리를 잘 했는지. 식감이 좋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