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소리 339

[____★★★][삼대국수회관].공항근처국수집

일정 : 2016. 05. 공항 근처면 홍소반을 무조건 가야 하지만. 오전에 도착하고 나서 간단히 먹기 위해서 급하게 검색을 해서 삼대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최근에는 자자손손국수회관으로 이름이 바뀐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원조 논란이 있었던것으로 판단은 됩니다. 1. 가성비를 생각하면 그냥 간단히 공항 도착을 해서 가볍게 구경을 가기 전에 먹기는 좋습니다. 2. 음식 맛은 소소 합니다. 국수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면발이 특이 하지도 않고 국물은 특별하지도 않고 평법합니다. 3. 하지만 가게 분위기나 직원분들의 서비스 그런 것들은 괜찮습니다. 국수를 먹을 려고 하면 차라리 성산 국수(가시아방)집이 나은듯 합니다. 여기는 공항 도착후 간단히 국수 한 사발 먹을 정도의 맛입니다. * 비빔 국수입니다. 평범합니..

[____★★★][가시아방].성산 국수 맛집이라 하지만 음. 음..

일정 : 2016. 05. 숙소가 성산 근처 인지라.. 저녁으로 먹을 것이 어떤것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블로그를 보고 간 국수 집입니다. 1. 블로그 정보로는 왠만하면 다 맛집이라고 하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 2. 생각 보다 사람들 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회전율을 빠르네여. 메뉴가 국수이기에.. 3. 포장을 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맛은 음. 음.. 음.. 무난 하네여.. 4.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고 하는데는 다들 좋아할 만한 맛을 내는 집인듯 해여.. 딱 그런 맛이네여. 엄청 맛 있다고 생각은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다고 생각도 안 드는 느낌.. ^^; 한번은 가 볼한만 집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 * 길거리에 위치에 있으며 주차는 애매합니다. 사람들 줄도 꽤 있구여. ..

[__★★★★][홍소반].공항근처.정식맛집

일정 : 2016. 05. 제주를 갈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공항 근처에서 맛나게 먹을데가 어디있는지 고민입니다. 그러다가 공항 근처 맛집을 하나 찾았는데 오~~ 요기 괜찮습니다. ^^; 1. 가성비를 생각해도 좋습니다. 인당 1만원 정도의 가격인데 나오는 음식은 괜찮습니다. 2. 여행 후 비행기를 타기 전에 가기도 좋습니다. 위치상으로도. 또한 어르신들 모시고 와도 좋습니다. 3. 음식 맛은 짜지도 않고 깔끔합니다. 또한 가게도 깨끗하구여.. 4. 다만 단점은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근처 길거리에 대충 주차를 하고 먹어야 합니다. * 가게 입구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이니 가시더라도 참조하세여. * 이렇게 깔끔하게 한상 나옵니다. 정말 음식이 깔끔합니다. ^^; * 제주도는 역시 고등어 구이도 맛나여...

[______★★][2017].에나벨2_정말이거 왜 봤을까. ㅜ.ㅜ

연휴 기간에 몰아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에나벨 2 . 인형의 주인이라고 하는 영화.. 왜 봤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여.. 무섭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고 뻔한데서 놀래키고.. 이야기 전개도.. 그다지. ㅠ.ㅠ 그래서 맨 마직막 장면이 제일 낫네여.. 2014년에 개봉한 에나벨과 연결이 되는 장면이.. 1. 내용은 단순합니다. : 인형이 악마에 씌여져. 아래 사진 처럼 봉인(?)을 했지만. 그 집에 살게된 고아원(?) 애들중에서 한명이 그 봉인을 풀 면서 다들 죽어 나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2. 잔인한 장면은 별로 없고 분위기도 그렇게 무섭지가 않습니다. 넘 기대가 큰지 모르겠지만.. 3. 그냥 에나벨2014년을 잼나게 본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영화 정도 생각이 드네여. - 이처럼 인형은 성경으로 ..

영화이야기 2017.10.07

[____★★★][2014].에나벨

길고긴 추석 연휴에 양가집 방문 후에 못 봤던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 인시디언스를 잼나게 본 기억이 있어서 그리고 최근에 에나벨2 의 영화 후기가 다들 무섭다고 해서.. ' 팝콘이 날라댕긴디가고 사람들이 놀라서.' 그래서 1편 부터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봤습니다. 결론은 1. 전체 총평은 그다지 무섭지 않다? . 그냥 영화 보다가 여기서 살짝 놀라겠지? 라고 생각을 하면 나오니.. ^^; 2. 내용 . 옆집에서 나이드신 가족이 피살을 당하고 그 살인자 범인이 옆집 남편(존) 부인(미아)가 피습을 합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부인한테 사준 인형(에나밸)에 그 살인자의 영혼이 들어가서 뭐 그 인형이 존/미아 부부 그리고 그 애기를 괴롭힌다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3. 솔직히 인형이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영화이야기 2017.10.07

[______★★][아오모리].부산3대스시집?별로.. ㅜ.ㅜ

일정 : 2017. 02. 부산에서 함 스시를 먹어 봐야지 하면서 일식집을 검색하던 중 부산의 3대 스시집중 하나라는 센텀시티의 아오모리를 가 봤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에 부산역으로 가기 전에 점심에 들렸습니다. 1.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이면 서울에서 먹어도 충분한 가격입니다. 2. 음식 맛은 그랜드에플 보다 해산 & 스시질이 그다지 좋지 않네여. 왜 3대 스시라고 하는지는 솔직히 이해는 되지 않았습니다. 3. 하지만 가게 분위기나 직원분들의 서비스 그런 것들은 괜찮습니다. 다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굳이 부산에서 먹을 필요는 없네여. 부산은 해산물의 상태가 좋기에 굳이 비싸게 먹지 않다고 맛난데는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 다음에는 함 3대 스시의 다른 데를 가볼 생각이지만.. 언제나 이..

[____★★★][풍원장꼬막정찬].부산까지 가서 굳이 먹을 필요까지는..

일정 : 2017. 02. 풍원장 꼬막 정식이라는 밥짐을 블로그에서 찾아서 함 가 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눌님과 같이 가 봤습니다. 1. 위치는 차로 가면 편할 듯 한데 쟈철에서 걸어가기에는 좀 머네여.. 하지만 저녁 먹고 나와서 보이는 바닷 풍경은 괜찮네여. 광안대교는 확실히 불 켜지면 오.. 이쁘다. 생각이 드네여. 언제나 보면.. 2. 음식 맛은 제목 그대로 " 내가 왜 부산까지 와서 꼬막을 먹어야 하지? " 라는 생각이 들도록 다른 꼬막 집에 비해서 특별히 맛나지는 않았습니다. 이전 벌교에서의 꼬막이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네여.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지만 전제조건이 부산까지 가서? 라는 생각을 하면 ^^; 3. 다음에 부산을 간다고 해도 굳이 찾아가지는 않을..

[____★★★][In The Deep].47미터.

저번주에 47미터이라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어서.. 요즘 공포 영화도 별로 잼난것이 없는데. 함 볼까 하는 생각에 봤습니다. 1. 결론? 오호. 괜찮습니다. 긴장감도 괜찮고 그냥 짜르고 찌르고 잔인하기만한 영화 보다는 잼있습니다. 2. 감독? 누군지도 모르겠구 여 배우가 눈에 익은데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 보니 이전에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본 여 배우 이던군여..그래도 전 뱀파이어 다이어리도 시즌 한개만 보고 안 봤으니. ㅋㅋ 3. 시나리오? 단순 합니다. 여자 둘이서 놀러갔다가 바다에서 상어 구경 할려고 철장안에 들어가서 바다속에서 상어 구경하다다 철장 묶어 놓은 줄이 끊어지면서 47미터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 때 부터 살아 날려고 아둥 바둥 하는 이야기 4. 시나리오는 단순해서 음....

영화이야기 2017.07.23

[__★★★★][그랜드에플].왠만한밥집을 갈바에는 뷔페가 정답. ^^

일정 : 2017.02 부산 뷔페에 대해서는 별 정보가 없다가 이번에는 뷔페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습니다. 오~~ 제목 처럼 왠만한 밥집을 갈 바에는 여기 뷔페가 훨 났습니다. 1. 뷔페는 좀 다녀 봤는데. 여기 괜찮습니다. 해산물의 경우 질이 좋네여.. 그리고 디저트쪽도 괜찮구여. 2. 아 한가지 아쉬운 것이 파스타는 좀 맛이 .. ㅋㅋ 그래도 맛 없는 것은 아닙니다. 3. 분위기도 좋고 음식 진열대는 배치도 괜찮습니다. 어떤데는 음식 배치가 이상하게 되어서 사람들끼리 꼬이게 만들었는데 여기는 만족 스럽습니다. 4. 다만 가격은 좀 비쌉니다. 하지만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맛 없도 돈만 날리는 밥 집 보다는 훨 났습니다. ㅎㅎ 다음에 부산 또 놀러갈대 토끼정 / 고옥 그리고 여기는 재 방문 합니..

[__★★★★][토끼정].맛있습니다. 신기하고.

일정: 2017.02 부산 맛집을 검색을 하다가 토끼정이라고 가보자고 해서 갔습니다. 오. 여기 괜찮네여.. 음식 맛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분위기도.. 다 좋은듯 합니다. 전 여기 유명하다고 하는 크림 우동을 먹었는데 면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저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1. 일단 대기 어플 같은것이 있어서 핸폰 어플로 대기 순번이 다가오면 알람이 울립니다. 대기하느냐고 가게 앞에서 앉아 있는 것 보다 백배 났습니다. 여기서부터 오 이 집~ 맘에 드는데.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2. 음식은 이것저것 있었으나 일단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두개랑 석류 음료수 주문 했습니다. 3. 크림카레우동은 꼭 추천합니다. ^^ 괜찮습니다. 뭔가 요묘하게 맛납니다. 함박스테이크 덮밥은 뭐 그다지.. 그냥 그냥 한 맛입니다.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