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____★★★][In The Deep].47미터.

너꿈 2017. 7. 23. 22:37

저번주에 47미터이라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어서.. 요즘 공포 영화도 별로 잼난것이 

없는데. 함 볼까 하는 생각에 봤습니다. 


1. 결론?

   오호. 괜찮습니다. 긴장감도 괜찮고 그냥 짜르고 찌르고 잔인하기만한 영화 보다는 잼있습니다.


2. 감독? 누군지도 모르겠구 여 배우가 눈에 익은데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 보니 

   이전에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본 여 배우 이던군여..그래도 전 뱀파이어 다이어리도 시즌 한개만 

   보고 안 봤으니. ㅋㅋ 


3. 시나리오?

   단순 합니다. 여자 둘이서 놀러갔다가 바다에서 상어 구경 할려고 철장안에 들어가서 바다속에서 상어

   구경하다다 철장 묶어 놓은 줄이 끊어지면서 47미터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 때 부터 살아 날려고 아둥 바둥 하는 이야기


4. 시나리오는 단순해서 음.. 이쯤에서 놀라겠지? 라고 한 장면이 나오면 딱 그때 나옵니다. ㅎㅎ 

   하지만 어색하지는 않고 적절히 놀래켜 줍니다. 또한 상어도 넘 많이 나오면 식상한데 적당히 등장해서 

   좋습니다. 


5. 좀 보다 보면 철장 다시 올리다가 한번 더 떨어 집니다. 그때 부터 2부 처럼 느껴 집니다. 

   그 이후 이것이 반전 같은데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다가 끝장면을 보면서 역시 그렇구나.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여. ^_^


그냥 짜르고 별 무섭지도 않는 공포 영화 보다는 잼있습니다. 시간 때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별로 잔인하지도 않아여.


잔인 : ★★

반전 : ★★

총평 : ★★★ 


* 첫 장면입니다. 수영장에서 와인 흘려서 피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


* 거의 끝날때 이 장면 보면서 아~~ 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