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추석 연휴에 양가집 방문 후에 못 봤던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 인시디언스를 잼나게 본 기억이 있어서 그리고 최근에 에나벨2 의 영화 후기가 다들 무섭다고 해서..
' 팝콘이 날라댕긴디가고 사람들이 놀라서.' 그래서 1편 부터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봤습니다.
결론은
1. 전체 총평은 그다지 무섭지 않다?
. 그냥 영화 보다가 여기서 살짝 놀라겠지? 라고 생각을 하면 나오니.. ^^;
2. 내용
. 옆집에서 나이드신 가족이 피살을 당하고 그 살인자 범인이 옆집 남편(존) 부인(미아)가 피습을 합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부인한테 사준 인형(에나밸)에 그 살인자의 영혼이 들어가서 뭐 그 인형이 존/미아 부부 그리고
그 애기를 괴롭힌다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3. 솔직히 인형이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그렇게 무섭지는 않네여.. 갠적으론..
- 아래처럼 인형 뒤에 가끔씩 악마가 보이네여.
- 이렇게 인형이 클로즈업이 되는 화면이 많은데 이것이 무섭네여. 인형 눈이 충혈이 되고.
- 뭐 마지막은 워렌 부부가 와서 처리를 하고 이렇게 잘 보관되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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