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경기도

[____★★★][반월동_마라도해물탕].큰기대를 했으나 좀 실망한 해물탕.

너꿈 2019. 7. 7. 20:18

방문일시 : 2019년 06월 

 

회사 근처에서 뭐 먹을 것이 새로운 것이 없나 검색 중에서 '마라도 해물탕'을 찾았습니다. 

 

네이X 같은 곳에서는 칭찬 일색이지만 구글님의 검색 리뷰에서는 반반이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사람들과 갈까 말까 하다가.. 한 분께서 그냥 가자.. 다른데 알아보기도 귀찮다. ㅋㅋ 

 

그래서 방문 했습니다. 

 

1. 전 해물탕 맛집은 수원 임봉학을 최고로 치기에..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맛에 대해서는.. 

   역시 맛은 임봉학이 더 좋습니다. 맛은 뭐 다른 해물탕 집이랑 큰 차이도 없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해물도 

   뭐 그다지... 

2.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해물 재료가 싱싱하면 해물탕은 웬만하면 다 맛이 나오기에..

   그리고 양념을 넘 과하지만 않게 하면 되기에.. 그래서 맛은 괜찮았습니다. 

3. 음. 다만 뭔가 아쉬운 것이 있다고 하면 

    a. 사장님은 그나마 괜찮은데 알바님이 약간 센스가 느립니다. 뭐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 수도 있겠지만 

       주문을 잘 못 알아 듣거나 서비스할 때의 어투나 얼굴 표정이 좀 그러네요.. 

    b.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가성비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2인이 대략 7만 원선이고 그래서 

       그 정도 맛을 기대하기에는 미치지 않으니 가성비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다시 방문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건 아닌거 같네요.. 가성비 때문에. 차라리 다른 가게를 찾아서 갈듯 합니다. 

만약에 방문을 한다고 하면 소자 하나랑 그외 사이드 하나 가벼운 거 시켜서 먹어야 할 듯합니다 가격을 생각을 

하면.. 

 

반월동 원룸촌에 위치 하고 주차는 대략 6대 정도는 할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테이블 3개가 두대가 들어가는 방 하나랑 홀이 크게 하나 있습니다. 홀은 한 6 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여기서 오이 소박이라고 해야 하나 오이 김치 이것는 맛있씁니다. ^^
2인에 대략 7만원 정도인데.. 좀 들어가있는 해물에 비하면 다른 가게 보다는 비싼 편으로 생각은 듭니다. 

 

뚜껑 열기전의 모습니다. 뭐 꾹꾹 눌려서 나오기는 합니다. 다른 해물탕 집도 마찬가지이니.. ^^
해물탕 말고 찜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찜은 살짝 매콤하며 기본 맛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