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년 05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뭐 친구들 만날 일이 없었기에 또한 회사 회식도 없고 마누라님이랑 외식도 줄고 해서.. 그런 상황에..
잠시 코로나가 잠잠해 진 탐에.. 친구들과 가볍게 소주 한잔 먹은 장소입니다.
친구 놈이 추천하 가게이기에.
'전 소고기는 잘 못 먹습니다. 이상하게 소를 먹으면 설사를 해서 웬만하면 소는 먹지 않습니다 ㅜ.ㅜ'
뭐 적당히 먹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과 그리고 친구들이 다들 소를 먹는다고 하니. ^^;
전 소를 먹을 바엔 회를 먹자는 주장이기에.. ㅋ 다수의 의견에 따라. 함 갔습니다.
먹고 나서의 느낌은 말 그대로 딱 정육식당입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거나 친절하거나 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가성비로 가볍게 고기 먹고 오기 딱 좋습니다. 고기 질도 잘 모르는 제가 보더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회사 근처에서 여기 정육식당 가격 생각하고 4명이서 시켜 먹다가 50만원 넘게 나온 경험이 있기에
아~~ 여기 가게(정육식당)가 저렴하구나 알게 되었네요. ㅋ
함튼 나중에라도 한번 회사 사람들이 소고기 먹자고 하면 함 가볼만한 고긱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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