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__★★★★][상암동_피슈마라홍탕].맛나게 매운 마라상궈..

너꿈 2019. 10. 27. 15:08

방문일시 : 2019년 10월

 

머리 자르러 상암동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닌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들어서 마라가 유행이고 또한 상암에 괜찮다는 마라 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결론은 

1. 깔끔 한 가게이며, 서비스도 괜찮고 맛도 맛있는 매운맛입니다. 

2. 마라는 맵기만 하고 맛나지는 않은 그러한 집들이 많은데 여기는 최근 몇군데 먹었던 마라집에서 아직은

   1순위로 맛난 집입니다. 

 

담에 또 방문 의사를 물어보면 당연히 한번 더 가야지 라고 말할수 있는 집입니다. ㅎㅎ

 

커다란 볼 그릇에 먹고 싶은것들을 담은 다음에 그것을 가지고 탕/상궈 를 카운터에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상궈를 시켜서 먹었느데 요거 괜찮네여. ^^; 
고기는 빼고 시켰는데 고기를 빼니 깔끔한 맛 그리고 매운 맛이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