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2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나중에 부모님 혹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늬오징어 먹으러 다시 올 생각입니다.
제주도에서 무늬 오징어는 함 먹어 봐야 하는데 생각을 하고 있다가 비싸서 매번 제주도 놀러갈때마다 생각만 하고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함 먹어 보자 다짐을 하고 검색을 해보니 리뷰가 많은 가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가성비가 좋지 않다 혹은 생각보다 그저 그렇다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믿는 구글님 검색을 하다 보니 여기 원담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구글의 리뷰는 믿을만 한거 같습니다.
저도 매번은 아니지만 구글 리뷰는 남기는 편인데 아직은 광고성 글들이 많지 않기에 좋습니다.
1. 일단 원담 여기는 전화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무늬 오징어가 언제나 있는것이 아니기에 미리 전화를 드리고 예약을 하고 가시면 됩니다.
2. 가게 청결은 오.. 엄청 깨끗합니다. 사장님 보러 잠시 주방쪽을 가게 되었는데 주방도 엄청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청결이 깨끗한 가게는 일단 믿음이 갑니다.
3. 무늬오징어 맛은? 개인적으로는 갑오징어 회랑 비슷한거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는 갑오징어 회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무늬오징어가 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가격을 생각하면 갑오징어에 손을 들어 줄거 같습니다.
무늬 오징어는 일반 오징어 회 보다는 식감이 더 좋고 고소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러한 맛은 갑오징어도 마찬가지라. ^^
4. 그 외 반찬은 단촐한데 다들 깔끔하니 간도 세지 않고 맛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청결로 인해서 믿음이 가고
음식을 먹다 보니 사장님께서 음식 하나 하나에 진심 인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부모님 혹은 어르신들과 함께 제주도 올때 함 다시 들릴려고 합니다.
제주 오면 언제나 먹는 흑돼지 고기 이런거 말고 가격은 나가지만 새로운 것을 먹으면 좋을거 같구
또한 이와 먹을꺼면 가게 청결도 좋고 음식 하나 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이집에서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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